동탄 규제에 병점역아이파크캐슬 1억 상승, 추격 매수해도 될까?
최근 동탄이 규제지역으로 묶이면서 인근 비규제 지역으로 투자랑 실수요가 넘어오는 풍선효과가 진짜 체감되네요. 주말에 병점역 인근 돌고 왔는데 대장격인 병점역아이파크캐슬 34평형 호가가 한 달 사이에 1억이 뛰어서 당황했습니다. 7월까지만 해도 8억 초반에 거래되던 게 지금은 9억 중반 매물도 귀하다는데 이게 실화인가 싶더군요. 사실 풍선효과의 수혜를 가장 세게 받는 이유를 따져보니 병점은 단순 인접 지역이 아니라 전철망이라는 확실한 무기가 있었음. 지하철 1호선 병점역이 코앞이라 서울 접근성이 보장되니까 동탄에서 튕겨 나온 분들이 여기를 1순위로 보는 것 같아요. 봉담이나 향남 쪽도 저평가라는 말이 있지만 병점과는 확실히 입지적 체급 차이가 느껴지더라고요. 아무래도 철도망 같은 인프라가 이미 완성되어 있다는 점이 최근 급등세를 뒷받침하는 실질적인 근거가 아닐까 싶습니다. 결국 지금 1억 오른 가격이 상투인지 고민되겠지만 동탄과의 가격 격차를 좁히는 갭 메우기 과정으로 보여요. 동탄역 인근 신축들이 15억을 넘나드는 상황에서 9억대 병점은 여전히 상대적인 가격 메리트가 있어 보인다는 거죠. 단순히 단기 급등했다는 공포에 매몰되기보다는 상위 지역과의 시세 연동성을 보는 게 맞다고 봅니다. 입지 우위가 확실한 병점은 동탄의 대체지로서 당분간 우상향 흐름을 더 탈 것 같네요.
댓글3개
- 김빈영1개월 전
결국 입지 좋은 비규제는 오를 수밖에 없죠. 저도 실거주면 지금이라도 잡는 게 맞다고 봅니다.
- 잘난갈매기1개월 전
에휴 1억 오른 걸 지금 따라가기엔 너무 부담스럽지 않나요? 차라리 좀 더 기다렸다가 조정 오면 들어가는 게 나을 것 같은데...
- 서인용1개월 전
병아캐 9억대면 이제 만만한 가격은 아니네요. 그래도 동탄 규제 풀리기 전까지는 이쪽이 대세일 듯해요. 대출 한도 차이만 해도 엄청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