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이우도
1개월 전

동탄역 시범한화, 지방 큰손들이 법인 끼고 줍는다는데 갈아타기 늦었을까요?

서울 대출 조이니까 확실히 화성 쪽으로 문의가 폭주하는게 느껴지네요. 저같은 40대 갈아타기족은 하루에도 열두 번씩 마음이 널을 뛰어요. 옆집은 상급지로 잘만 가는데 저는 왜 이렇게 결정이 힘든 걸까요? 화성이 성장관리권역이라 법인 세울 때 취등록세 중과가 안 된다는게 정말 큰가봐요. 서울은 꽉 막혔는데 화성시는 법인설립 중과세 면제 혜택이 있으니까요. 자산가들이 세제 혜택 찾아 이동하는 '스마트한 수요'가 몰리는 게 눈에 보여서 더 불안합니다. 동탄역 시범한화 프레스티지 사시는 분들 실거주 만족도는 어떤가여?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예전에 33평형이 15억 선이었던 것 같은데 지금 호가도 만만치 않네요. 지방 큰손들은 규제 피해 상경해서 척척 사는데 저는 계산기만 두드리고 있으니 한숨만 나옵니다. 투자하시는 분들은 벌써 동탄 비상주사무실 잡고 실사 대응까지 꼼꼼히 체크하신다죠. 수도권 외 지역 창업 감면 혜택까지 챙기며 영리하게 움직이는 모습이 참 부러워요. 저도 이 정도면 충분히 상향 이동하는 건지 기준을 확인하고 싶어 잠이 안 오네요. 갈아타기 성공하신 분들의 용기가 부러우면서도 제 형편엔 무리인가 싶어 설렘보다 걱정이 앞서요. 남들은 법인 내서 세금 아끼며 쑥쑥 올라가는데 저만 사다리 놓치는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이러다 이번 생엔 대장주 등기 근처도 못 가보고 끝나는 거 아닌가 몰라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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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 큰오리
    1개월 전

    법인 중과 면제가 진짜 꿀이긴 하죠. 동탄은 그게 무기임.

  • 박혜도
    1개월 전

    저도 40대라 그 맘 너무 이해돼요. 결국 용기 있는 사람이 등기 치는 거더라구요. 시범한화 정도면 실거주 만족도는 끝판왕이죠.

  • 거친사슴
    1개월 전

    지방 큰손들 무시 못합니다. 현금 들고 와서 비과밀 혜택 받고 줍줍하면 답 없어요. 망설이다 보면 호가는 더 멀어질 텐데 참 어렵네요. 실제로 가보시면 단지 조경이랑 인프라에 반하실걸요?

  • 작은비버
    1개월 전

    비상주사무실 내고 투자하는 거 생각보다 복잡하던데 다들 대단해요.

  • 정주빈
    1개월 전

    원래 갈아타기가 제일 고통스러운 법이죠.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