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시티역롯데캐슬 33평 9억 거래 이후의 시세 판단
누가 좀 결정해줬으면 싶을 정도예요. 나노시티역롯데캐슬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는 얘기는 들었는데 실거래 보고 좀 놀랐습니다. 최근 33평 16층이 9억 원에 찍혔더라고요. 8월 13일 계약 건인데 이게 보니까 1년 내 최고가네요. 이게 정말 추세적인 상승일까요? 불과 7월 말만 해도 23층이 8억 원에 거래된 기록이 있거든요. 한 달도 안 되는 사이에 1억이 뛴 셈인데, 9억이라는 숫자가 주는 압박감이 꽤 큽니다. 사실 6억 초반까지 내려갔던 때를 생각하면 체감이 더 크죠. 다만 이 거래 하나로 고점이 뚫렸다고 단정하기엔 아직 조심스럽습니다. 단지 내에서 선호도가 높은 로얄동이나 특수 매물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거든요. 등기까지 올라가는 걸 지켜봐야겠지만, 일단 매수 대기자 입장에서는 호가가 더 밀려 올라갈까 봐 걱정이 앞서는 게 사실임. 결국은 본인의 자금 계획을 다시 점검하는 수밖에 없겠습니다. 9억이라는 가격이 일시적인 고점인지, 아니면 새로운 바닥인지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해 보여요. 그래도 계약서 쓰기 전에는 반드시 단지 관리규약이나 등기부상의 특이사항부터 꼼꼼히 챙겨야 합니다. 흐름에 등 떠밀려 서두르다가 놓치는 게 있으면 안 되니까요. 아 근데 9억 찍히니까 확실히 문의는 늘겠네요.
댓글2개
- 작은독수리1개월 전
9억이면 전 고점 거의 다 온 거 아닌가요? 저는 좀 더 지켜보렵니다.
보람찬펭귄1개월 전윗분 말씀대로 고점 근처라 조심스럽긴 하죠. 근데 여기 실거주 만족도가 워낙 높아서 매물이 잘 안 나와요. 저도 작년에 들어왔는데 조경은 진짜 만족함.
답글 1개 펼치기 - 반가운고니1개월 전
8월 13일에 9억 찍힌 거 보고 저도 깜짝 놀랐습니다. 7월 8억 거래랑 차이가 너무 커서 손품 좀 팔아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