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시티역롯데캐슬 학군이랑 고교 실적 따져보니
2022년 11월에 입주하고 벌써 시간이 꽤 흘렀네요. 살다 보니 단지 근처 인프라는 얼추 적응됐는데, 애들 학교 문제가 슬슬 피부로 와닿더라고요. 사실 처음 이사 올 때만 해도 새 아파트라 좋기만 했거든요. 지금은 화성반월초등학교가 도보로 500m 정도 거리라 저학년 애들도 큰 무리 없이 다니는 것 같긴 해요. 근데 중학교부터는 고민이 좀 깊어지네요. 화성반월중학교가 한 780m쯤 떨어져 있고 기산중학교는 직선거리로 1km가 넘어가다 보니 통학 환경이 실제로 어떤지 직접 겪어보신 분들 얘기가 궁금합니다. 그래도 인근 병점고등학교가 2023년에 서울대를 7명이나 보냈다는 소식 들으니까 확실히 이 동네 학구열이 장난 아니구나 싶긴 하더라고요. 직선으로 2.8km 정도라 아주 가깝진 않아도 이 정도 실적이면 근거리 고교 중엔 꽤 메리트 있는 거 아닌가요? 제가 놓친 학원가 정보나 실제 등굣길 팁이 있을지 한 수 배우고 싶어요. 결국 실거주 만족도는 중학교 배정 이후까지 애가 잘 적응하느냐에 달린 것 같습니다.
댓글4개
- 영리한산양1개월 전
반월초는 등굣길에 큰길 하나 건너야 돼서 저학년 때는 부모님들이 신경 좀 쓰시는 편이에요.
- 곧은사막여우1개월 전
병점고 실적은 이 근방에서 독보적이긴 하죠. 근데 그만큼 내신 따기가 워낙 빡빡해서 전략적으로 고민하는 집들도 많습니다.
게으른닭1개월 전윗분 말씀 공감되네요. 실적만 보고 갔다가 애들 기 죽을까 봐 걱정돼서 저희는 기산중 쪽 분위기 먼저 살펴보는 중입니다.
답글 1개 펼치기 - 기다란펭귄1개월 전
중학교까지는 사실 셔틀이나 자전거 타면 금방인데 학원가가 어디로 형성되느냐가 더 중요할 듯요.
- 김도승1개월 전
999세대나 되는데 초품아가 아닌 게 좀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이 정도면 반월동 대장 노릇 톡톡히 하고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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