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강도연

나노시티역롯데캐슬 살아보며 느끼는 주변 생활 동선

짧게 한마디만 하면, 여기 반월동도 참 많이 변했네요. 옛날에는 그냥 공장들이나 논밭이 많았던 곳이었는데 말이죠. 나노시티역롯데캐슬 들어서고 나서 동네 분위기가 확실히 밝아진 건 맞아요. 벌써 입주한 지도 3년 10개월 정도 지났으니까 이제는 동네에 완전히 녹아든 느낌이고요. 여기 오래 살면서 느끼는 건데, 생활 동선이 참 묘하게 편리해요. 단지 바로 근처에서 장보고 가볍게 산책하는 게 예전보다 훨씬 수월해졌거든요. 삼성전자 사업장이 워낙 가까워서 그런지 출퇴근 시간 빼면 주변도 꽤 차분한 편입니다. 다만 대중교통 이용할 때 역까지 가는 거리가 사람마다 느끼는 체감이 좀 다를 순 있겠네요. 제 경우엔 이 정도면 걷기에 나쁘지 않다고 보는데, 급할 땐 마을버스가 생각날 때도 있거든요. 그래도 여기서 오래 살다 보니 굳이 다른 데로 이사 가야겠다는 생각은 안 들 정도로 정이 많이 듭니다. 앞으로 주변 인프라가 더 채워지면 지금보다 가치가 더 올라갈 곳이라 믿고 있어요. 살면 살수록 이 동네만의 묘한 안정감이 있는데, 그게 참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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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 바람직스러운물개

    저도 이 동네 오래 있었는데 확실히 롯데캐슬 들어오고 정주 여건이 좋아지긴 했어요. 근데 장보기는 차 없으면 가끔 번거로울 때도 있더라고요.

  • 깨끗한두더지

    입주 4년 차 다 되어가니 단지 조경도 자리 잡고 예쁘더군요. 삼성 쪽 다니시는 분들한테는 최고의 위치인 듯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