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하연이

e편한세상감일 지역난방이면 겨울 관리비 걱정은 덜겠네요

음... 제가 예전에 구축 중앙난방 살 때 관리비 고지서 보고 뒷목 잡았던 기억이 선명하네요. 그때는 내가 안 써도 남들이 쓰는 만큼 n분의 1로 나눠 내니까 억울해서 잠이 안 오더라고요. e편한세상감일 쪽은 지역난방 방식이라 그런 면에선 확실히 합리적일 것 같습니다. 지역난방은 내가 조절하는 대로 비용이 찍히니까 심리적으로 훨씬 편안하거든요. 여기는 입주 4년 11개월 경과된 곳이라 설비 노후화 걱정도 거의 없을 시기잖아요? 배관 효율이 좋을 때라 열 손실도 적고 관리비 체감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지역난방이 과연 겨울철에 충분히 따뜻할까 걱정하시는 분들도 계실 텐데요. 제 경험상 연식 짧은 단지들은 단열이 워낙 잘 돼서 설정 온도만 잘 맞추면 충분하더라고요. 물론 860세대 정도 규모에서 공용 관리비가 얼마나 세밀하게 관리되느냐가 관건이겠죠. 세대수가 너무 적으면 1인당 부담이 큰데 여기는 딱 적당한 규모라 효율이 나올 법합니다. 다만 하남 감이동 이쪽이 지형상 겨울 칼바람이 좀 있을 수도 있다는 점은 변수겠네요. 창호 기밀성이나 외벽 상태에 따라 집마다 느끼는 온기는 조금씩 다를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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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 정이루

    지역난방이 확실히 중앙난방보다는 선녀죠. 저도 예전에 중앙난방 살다가 옮겼는데 고지서 앞자리 바뀌는 거 보고 감격했음.

  • 탐스러운밍크

    글쎄요, 감일 쪽이 은근히 고지대라 겨울에 더 춥다는 말도 있던데 난방비가 생각보다 더 나올 수도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