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서승승
1개월 전

9호선 2031년 개통 장담하던 하남 연장 지연 우려에 행정 신뢰도 추락

9호선 2031년 개통만 믿고 미사 들어온 분들 많은데, 여기서 또 2년이 밀릴 수도 있다는 소식 들으니 정말 허탈합니다. 오래 살아온 주민 입장에서 매번 장밋빛 공약만 믿다가 뒤통수 맞는 기분이라 배신감이 더 크네요. 가장 답답한 건 행정 신뢰도가 바닥을 쳤다는 거예요. · 9호선 연장 사업이 벌써 4차례나 입찰 과정에서 유찰됐다는 건 애초에 계산이 틀렸던 거 아닐까요. · 이제야 1·2·5공구를 수의계약 방식으로 검토한다는데,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이라 속도가 날지 의문입니다. · 당초 약속했던 2031년 개통이 사실상 물 건너갔다는 보도를 보면서 '아니면 말고' 식의 행정이 원망스럽기까지 하네요. 동네 부동산 사장님은 수의계약 열차 타면 금방이라는데, 실제 분위기가 어떤지 커뮤니티 분들께 확인하고 싶어요. 옆 동네 위례롯데캐슬은 트램 개통이 코앞이라는데 우리 동네 9호선은 첫 삽 뜨기도 전부터 진이 다 빠지네요. 결국 갈리는 건 2027년 착공 약속이라도 지켜질 수 있는 현실적인 로드맵이 나오느냐에 달린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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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 김규아
    1개월 전

    결국 2년 지연이 공식화되는 분위기라 미사 주민으로서 잠이 안 오네요.

  • 최종유
    1개월 전

    수의계약 검토한다는 것도 사실 진작 했어야 하는 건데 행정 처리 속도가 너무 답답해요.

    젊은낙타
    1개월 전

    윗분 말씀에 동감합니다. 애초에 사업성 검토를 제대로 안 하고 공약부터 던진 게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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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지호
    1개월 전

    이 정도면 레임덕 소리 들어도 할 말 없죠. 9호선 하나 보고 버틴 사람들 바보 만드는 것도 아니고...

  • 최수혁
    1개월 전

    2031년도 늦다 생각했는데 2033년이라니... 그냥 잊고 사는 게 정신건강에 이로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