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김혜이
1개월 전

9호선 지연 리스크 따져보니 미사 진입은 보수적 접근이 답임

미사 진입 고민 중인 신혼부부님들 글 보니 예전 제 모습 같아 참 공감되네요. 근데 요즘 단지 추천보다 더 눈여겨봐야 할 게 바로 9호선 연장 돌아가는 상황이에요. 이게 단순한 호재를 넘어서 지금 미사 단지들의 실질적인 가치를 정하는 열쇠거든요. 알아보니 벌써 네 차례나 입찰이 유찰되면서 사업이 꽤나 삐걱거렸더라고요. 결국 1, 2, 5공구를 수의계약 방식으로 돌리는 걸 검토 중이라는데 이게 참 묘해요. 속도를 내려는 고육지책이겠지만 그만큼 사업성이 타이트하다는 반증이라 불확실성이 남은 거죠. 특히 1공구가 2027년 착공한다 해도 2공구가 난공사라 걱정이 큽니다. 현장에서도 난이도 때문에 추진이 쉽지 않다는 말이 돌 정도니 2031년 개통은 사실상 물 건너간 분위기예요. 최소 2년 이상 지연될 우려가 크다는데 그럼 몸테크 기간이 예상보다 훨씬 길어지게 됩니다. 결국 인프라 완성 시점이 뒤로 밀리면 자산 가치가 점프할 타이밍도 같이 늦춰지는 법이죠. 셔틀권만 믿고 들어오기엔 9호선 개통 지연이 주는 시간 비용 리스크가 생각보다 뼈아플 수 있어요. 당장 좋아 보인다고 덜컥 잡기보다 개통 시계가 늦춰진 점을 꼭 계산에 넣어야 합니다. 오늘 산책하며 부동산 시세표 보니까 가격은 여전히 단단하지만 분위기는 예전 같지 않아요. 1공구 착공은 호재지만 2공구라는 큰 산 때문에 진입 시점은 좀 보수적으로 볼 필요가 있겠어요. 9호선만 목 빠지게 기다리다 지칠 수 있으니 자금 계획은 정말 여유 있게 잡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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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 좋은갈매기
    1개월 전

    1공구 착공해도 2공구 막히면 노선 자체가 반쪽짜리라 걱정이네요.

  • 고운오소리
    1개월 전

    에이 그래도 9호선은 결국 들어오는데 지금이 제일 쌀 때 아닌가요? 수의계약하면 오히려 속도 날 수도 있죠.

    너그러운박쥐
    1개월 전

    윗분 말씀도 일리는 있지만 2년 지연이면 기회비용이 너무 큽니다. 신혼부부면 실거주 만족도도 중요한데 인프라 늦어지는 건 진짜 무시 못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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