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고달픈돌고래
1개월 전

9호선 수의계약 전환이 하남 13억대 안착에 줄 변수

하남 실거주자 입장에서 9호선 연장은 이제 희망 고문을 넘어 생존권 문제나 다름없습니다. 최근 미사강변도시8단지스타힐스 35평이 13.8억 찍으면서 전고점을 넘겼는데도 마냥 웃지 못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죠. 결국 대단지 교통난 해소의 핵심은 9호선인데, 최근 들리는 소식은 사업 방식의 급격한 변화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4차례 유찰 끝에 1·2·5공구를 수의계약으로 전환하는 방안이 검토 중이라고 하거든요. 문제는 절차를 서두른다 해도 공사 난이도가 높은 2공구 변수 때문에 전체 개통이 2031년보다 2년 이상 지연될 우려가 크다는 점입니다. 그나마 1공구가 2027년 2월 착공 확정이라 다행이지만, 중간 마디가 끊긴 상태로 부분 개통하는 건 의미가 퇴색될 수밖에 없죠. 결국 수의계약으로 속도를 낸다 한들 2031년 적기 개통 사수 여부가 하남 신도시 가치의 진짜 분수령이 될 듯합니다. 갈아타기 타이밍은 공사판 벌어지는 거 보고 잡아도 늦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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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박안선
    1개월 전

    1공구 27년 착공이라도 지켜지면 다행이죠. 2공구가 워낙 난코스라 지연은 기정사실로 봐야 할 듯요.

  • 김윤미
    1개월 전

    수의계약 하면 단가 올라가서 사업성 나빠지는 건 아닐지 걱정이네요. 세금은 세금대로 쓰고 개통은 늦어지고.. 하남 참 힘드네요.

    김재솔
    1개월 전

    위에분 말씀처럼 사업비 증액 이슈도 무시 못하죠. 그래도 유찰 계속되는 것보다는 수의계약이라도 해서 밀어붙이는 게 하남 가치에는 나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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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정우
    1개월 전

    단기적으로는 악재 같은데 5년 뒤 생각하면 지금이 선매수 기회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