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탐스러운벌새
3호선 둔촌오륜역 경유 요구, 감일엔 무리수
최근 강동구에서 송파하남선 노선을 틀어 둔촌오륜역을 연결해달라고 요구했다는 소식 보셨나요? 안 그래도 감일지구는 3호선 연장 개통까지 10년은 더 기다려야 한다는 관측이 지배적인 상황이잖아요 겨우 기본계획 승인받고 속도 좀 내나 싶었는데 갑자기 노선 변경 이야기가 나오니 당황스럽네요. 게다가 여기서 노선을 틀어버리면 이미 잡혀있는 2032년 개통 일정은 무조건 뒤로 밀릴 수밖에 없지 않을까요? 하남 주민들 입장에서는 신도시 교통 대책으로 약속된 지하철만 보고 기다려온 건데 말이에요. 강동구의 2만 가구 수요도 무시 못 하겠지만 그렇다고 이미 확정된 남의 동네 노선을 끌어오는 게 맞는 건지 모르겠어요 착공이 늦어질수록 감일의 정주 여건이나 미래 가치에도 타격이 클 것으로 보입니다.. 계획대로 가도 10년인데 여기서 더 지연되면 실거주자들 불편은 누가 책임지나 싶네요. 그냥 원안대로 빨리 추진하는 게 답인 것 같은데 제 생각이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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