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포웰시티 29평과 33평 사이에서 고민되는 실거주 구조 활용도
최근에 가족들이랑 내 집 마련 문제로 이야기를 나누다가 머리가 참 복잡해졌어요. 하남 감이동에 있는 힐스테이트포웰시티를 눈여겨보는 중인데 평형 선택이 정말 어렵네요. 이 단지는 29평이랑 33평이 주력이라 선택지가 명확하면서도 고민이 깊어지는 구성 같아요. · 우선 29평은 실거주하시는 분들 이야기를 들어보니 구조가 꽤 알차게 나왔다고 하더라고요. · 하지만 33평은 확실히 거실이나 주방 쪽 개방감에서 오는 심리적 여유가 다를 것 같아 보입니다. 지금 매매 호가를 보면 29평은 평균 16억 원 초반대이고 33평은 17억 원 중반대에 형성되어 있네요. 1억 원 넘는 차이를 감수하고 큰 평수로 가는 게 맞을지 남편이랑 의견이 갈려서 한참 다퉜어요. 남편은 나중에 아이가 크고 짐이 늘어날 걸 생각하면 처음부터 넓게 가야 후회가 없다고 하네요. 반면 저는 대출 부담을 생각하면 29평 구조를 최대한 활용해서 알뜰하게 시작하고 싶은 마음이에요. 건폐율이 12% 정도로 낮아서 단지 안이 쾌적하다는 점은 어떤 평형을 고르든 안심이 되긴 합니다. 그래도 구조 활용도 면에서 29평이 4인 가족이 살기에 좁지는 않을지 계속 확인하고 싶어지네요. 막막하고 불안한 마음도 크지만 우리 가족의 첫 보금자리라 생각하니 설레는 마음도 공존합니다. 결국 평형 선택은 자금 계획에 맞춰야겠지만 조금 더 용기를 내서 넓은 곳을 보는 게 맞나 싶기도 해요. 조금 힘들더라도 결국 좋은 결정을 내려서 웃으며 입주할 날이 올 거라고 믿어보려고요.
댓글1개
- 탐스러운밍크
저도 29평 사는데 4베이라 그런지 생각보다 좁다는 느낌은 안 들어요. 수납 공간만 잘 활용하면 4인 가족도 충분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