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써밋에듀파크 11.4억 거래와 매수 타이밍에 대한 냉정한 생각
이 실거래 기사 보고 나서 생각이 좀 많아졌습니다. 호반써밋에듀파크 24평 5층이 11.4억에 찍혔더군요. 불과 1년 전만 해도 8.2억까지 내려갔던 단지입니다. 바닥 대비 3억 넘게 올라온 건데 이걸 추격 매수해야 하나 고민하는 분들 많을 겁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지금은 확실히 고점 근접 시그널입니다. 전고점 뚫으려는 기세는 좋은데 현재 매매 호가가 11.7억에서 12억까지 나오고 있거든요. 실거래가랑 호가 갭이 거의 붙었다는 건 단기적으로 오버슈팅 구간에 진입했다는 뜻입니다. 물론 999세대 대단지에 2021년식 신축이라 실거주 만족도는 점수가 높을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투자자 관점에서는 11.4억이라는 숫자가 주는 압박이 꽤 큽니다. 신장동 일대 시세를 리딩하는 건 맞지만 지금 진입해서 추가 상방을 기대하기엔 타이밍이 조금 늦었습니다. 제가 착각한 게 아니라면 이 가격대는 이미 인근 상급지 움직임까지 다 반영된 수치일 겁니다. 결국 투자는 타이밍을 읽는 게 핵심입니다. 지금은 따라붙기보다 다음 거래가 이 가격을 지지하는지 보고 움직여도 안 늦습니다. 이 시점에 다른 해석 있으신 분들 의견도 궁금하네요.
댓글3개
- 유훈하1개월 전
1년 전 8억대 보다가 지금 11억대 보려니 손이 안 나가네요. 실거주 한 채면 몰라도 투자는 글쎄요.
이빈희1개월 전윗분 말씀대로 지금 진입은 좀 무거워 보입니다. 11억 초반대 매물 소화되는 속도를 좀 더 지켜봐야 할 듯.
답글 1개 펼치기 - 산뜻한새우1개월 전
호가 12억이면 이제 하남 신축 20평대도 만만치 않음.
- 빠른산토끼1개월 전
저는 좀 다르게 봐요. 신장동 이만한 입지에 신축 대단지 귀해서 신고가 갱신 계속될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