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최경우

하남 창우동 은행 1,360세대 규모면 생활 밀도 적당할까요

과거에 나홀로 아파트 급매를 덥석 잡았다가 거래가 안 돼서 7년이나 발이 묶인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뼈저리게 느낀 게 단지 규모의 중요성이라 하남 창우동 은행 아파트를 볼 때도 세대수부터 보게 되네요. 1,360세대 정도면 단지 규모 면에서는 안정권이라 보입니다. 다만 이 정도 세대수가 한정된 공간에 모여 있으면 출퇴근 시간 엘리베이터 대기나 단지 내 이동 밀도가 어떨지 궁금하네요. 동수가 꽤 되는 대단지라 동 위치에 따라 체감이 다를 것 같습니다. 단지 입구에 지하철역이 바로 있는 역세권이라 들었는데 지하철 이용객까지 섞이면 생활 밀도가 꽤 높게 느껴질 수도 있겠어요. 물론 세대수가 많으면 단지 관리가 체계적이라는 장점도 있겠지요. 32년 4개월 된 연식을 생각하면 관리 효율 무시 못 할 것 같습니다. 결국 대단지가 주는 환금성과 생활상의 북적임 사이의 선택인데 제 지난 실패를 생각하면 규모 있는 쪽이 마음은 편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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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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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을러빠진개구리

    1,300세대 넘어가면 확실히 단지 안이 활기차긴 합니다. 저는 그 정도 규모가 관리비도 n분의 1로 나뉘어서 훨씬 합리적이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