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청역 에코타운이나 하남자이, 부모님 옆으로 '헤쳐모여' 해도 될까요?
요즘 미사 쪽은 가격이 너무 올라서 진입하기가 참 부담스럽죠. 그래서 부모님 계신 덕풍동 구도심 쪽으로 다시 눈을 돌리시는 분들이 꽤 계시더라구요. 저도 이번에 '헤쳐모여' 대열에 합류할까 싶어 리스크 위주로 좀 뜯어봤습니다. 구도심 역세권이 정말 실거주 대안이 될 수 있을까요? 직접 가보니 에코타운 1단지가 평지에 초품아라 아이 키우기엔 참 괜찮아 보입니다. 하남시청역 더블역세권 입지도 무시 못 할 장점이죠. 다만 구축이라 주차나 노후화 문제는 직접 가서 체크해봐야 겠더라구요. 그럼 투자가치는 충분하다고 봐도 될까요? 에코타운 1, 2, 3단지 통합 재건축 이야기가 솔솔 나오긴 하더군요. 성공만 하면 사업성은 있겠지만, 아시다시피 이건 아주 먼 미래의 일입니다. 확정되지 않은 호재만 믿고 덥석 계약서 쓰기엔 기회비용이 좀 아까울 수 있어요. 리스크를 고려했을 때 지금 가격은 적정할까요? 하남자이 46평이 최근 7억 8,000만 원까지 신저가를 찍은 걸 보면 시장이 참 냉정합니다. 대형 평수긴 해도 직전보다 2,000만 원이나 빠진 수치라 좀 걸리네요. 가성비는 좋아졌지만 계약 전까지는 일단 보수적으로 접근하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댓글5개
- 외로운오소리1개월 전
부모님 근처가 최고긴 한데... 하남자이 가격 빠진 건 좀 의외네요.
- 젊은북극여우1개월 전
에코타운 실거주 만족도는 높아요. 근데 통합 재건축은 진짜 한참 남았다고 보시는 게 속 편하실 겁니다.
- 둥근강아지1개월 전
저도 덕풍동 보는데 역시 서류부터 꼼꼼히 봐야겠음.
- 성욱미1개월 전
미사 13억 6,000만 원씩 찍는 거 보다가 여기 보면 싸 보이긴 하죠. 그렇지만 구축은 수리비나 관리비 무시 못 해요. 직접 가서 수압이나 누수 같은 거 잘 확인해보세요.
- 높은생쥐1개월 전
등본 떼보고 결정해도 안 늦습니다. 화이팅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