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역푸르지오서 하남풍산아이파크5단지 갈아타기, 일시적 2주택 비과세 각 나오나?
요즘 위례쪽 정리하고 하남 신축이나 준신축으로 넘어오려는 분들 많길래 데이터로만 정리해봤습니다. 먼저 현재 보유 중인 위례역푸르지오 매도 타이밍이 관건인데요. 최근 하남시 거래 흐름을 보면 지역별로 온도 차가 꽤 큼니다. 하남풍산아이파크5단지 33평이 지난 7월 13일에 11억 9,000만 원으로 신고가를 찍었죠. 직전 고가인 11억 2,000만 원보다 7,000만 원이나 올랐습니다. 반면 하남자이 46평은 6월 14일에 7억 8,000만 원으로 신저가를 갱신했어요. 단순히 하남이라고 다 오르는 게 아니라 특정 단지 선호도가 뚜렷하다는 뜻임. 미사강변도시 가격이 너무 올랐다는 인식(Fact 13)이 퍼지면서, 대안으로 풍산이나 하남시청역 인근 에코타운 1단지 같은 평지 초품아(Fact 14)로 수요가 분산되는 모습입니다. 일시적 2주택 비과세를 받으려면 종전주택인 위례역푸르지오를 신규 주택 취득 후 3년 내에만 팔면 되는데요. 취득세는 하남이 비조정지역이라 2주택까지는 기본세율(1~3%)이 적용되니 부담이 덜합니다. 다만 풍산아이파크처럼 신고가 행진 중인 곳은 매수 시점을 서둘러야 실익이 있을 것 같네요. 양도세 비과세 한도 12억 원을 생각하면 위례 매도가를 잘 맞추는 게 핵심입니다. 숫자로만 보면 지금 풍산쪽 상승세가 무서워서 갈아타기 타이밍이 여유롭지는 안아 보여요. 결국 갈아타기는 감이 아니라 실거래가 찍히는 속도를 보고 결정해야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비과세 혜택 챙기면서 이 정도 상급지 이동이면 충분히 배팅할 만한 수치라고 봐요.
댓글4개
- 김기경1개월 전
풍산아이파크 11.9억은 좀 충격이네요. 위례에서 넘어오기엔 가성비가 점점 사라지는 느낌...
- 정건재1개월 전
저도 위례역푸르지오 사는데 요즘 고민 많거든요. 분석글 보니까 숫자 확 들어와서 좋네요. 잘 읽었습니다.
- 김세린1개월 전
일시적 2주택 3년이면 넉넉하긴 한데... 풍산쪽 신고가 계속 나오면 매수 타이밍 잡기 진짜 빡셀 듯. 매도 먼저 하고 움직이는 게 안전할 거 같아요.
- 임영유1개월 전
데이터 깔끔함. 하남자이 신저가랑 대비되는 게 인상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