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그리운순록
1개월 전

위례센트로엘 22억 호가 보면, 결국 커뮤니티가 몸값 결정하는 법이죠

요즘 위례센트로엘 호가 나오는 거 보면 확실히 세상이 변했다는 게 느껴집니다. 제가 한창 투자하러 다닐 때는 역세권이면 장땡이었는데, 이제는 단지 안에서 뭘 누리느냐가 가격의 척도가 됐어요. 37평 호가가 21.7억에서 22억까지 찍히는 거 보고 아는 분들은 다들 고개를 끄덕이시더군요. 저도 수십 년 매매해봤지만, 커뮤니티 좋은 단지는 전세가부터 단단하게 받쳐주거든요. 다음 달 준공되는 위례 복합체육시설에 수영장이랑 VR체육관까지 들어온다니, 이런 인프라가 단지 가치를 또 한 번 점프시킬게 뻔합니다. 하남이 10년 새 174%나 올랐지만, 그중에서도 살아남는 건 결국 몸이 편한 '프리미엄' 단지들뿐입니다. 매매가랑 전세가가 70주 연속으로 같이 뛰는 건 다 그만한 이유가 있는 법이죠. 미사힐즈파크푸르지오3단지 39평도 9.9억 신고가 쓰면서 기세 좋게 따라오는데, 결국은 커뮤니티가 하방 지지선을 만드는 시대가 온 것 같습니다. 투자는 본인 몫이지만, 살기 좋은 곳이 결국은 오르더군요. 시장은 참 정직하게 돌아가는 것 같아 흥미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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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최선린
    1개월 전

    수영장 있는 단지는 전세 수요부터가 다르더라고요.

  • 동그란황새
    1개월 전

    베테랑님 글 보니 저도 위례 처음 분양받을 때 생각나네요. 그때는 트램이니 뭐니 말이 많았는데 결국 실거주 편의성이 답인 것 같습니다.

  • 정찬수
    1개월 전

    위례센트로엘은 세대수는 좀 적어도 실거주 만족도가 워낙 높죠. 저도 예전에 거주 점수 높다는 거 보고 임장 가봤는데 단지가 참 단정하더라고요. 커뮤니티 시설이 잘 갖춰지면 나중에 불황 와도 가격 방어가 확실히 돼더군요. 결국 본인이 살기 좋은 집이 남들도 사고 싶은 집이라는 게 진리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