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 19억 논란보다 감일 변전소 보상안이 하남 향방 가를 듯
하남 부동산 시장 분위기가 심상치 않네요. 매매랑 전세가 벌써 73주 연속으로 오르고 있다는데, 현장에서 느껴지는 열기는 통계보다 더 뜨거운 것 같습니다. 최근에 미사 국평 19억 신고가 찍혔다는 뉴스 보셨나요? 근데 커뮤니티나 실거래가 뒤져봐도 84㎡ 기준으로는 그 가격이 안 보여요. 상징적인 숫자로 심리적 저항선을 높이려는 건지, 아니면 제가 모르는 특수 거래가 있는 건지 의문이 드네요. 이런 상승세에 찬물을 끼얹는 게 감일 동서울변전소 강행 소식이죠. 정부가 밀어붙인다고 하니까 감일 쪽은 지금 분위기 정말 험악하더라고요. 입지적으로는 잠실 접근성 좋은 힐스테이트포웰시티 같은 곳들이 참 아까운 상황임. 주민들은 증설 조건으로 지하철이나 위신사선 유치를 강하게 요구하고 있습니다. 만약 이 보상안이 제대로 통과되면 하남의 가치는 또 한 번 재편되겠죠. 단순 기피 시설이 아니라 교통 호재를 끌어오는 지렛대가 될 수 있으니까요. 결국 미사의 가격 논란보다 감일의 인프라 보상안이 어떻게 결론 나느냐가 중요해 보입니다. 실질적인 주거 환경 개선이 담보되지 않는다면 하남 내에서도 구역별 양극화는 심해질 거예요. 당분간은 무리한 추격 매수보다는 정책적 보상 여부를 지켜보며 판단하는 게 합리적일 것 같습니다.
댓글2개
- 동그란청설모1개월 전
미사 국평 19억은 아무리 봐도 오보 같아요. 실거래가 다 뒤져봐도 없던데 자꾸 기사로 나오니까 시장만 교란되는 느낌입니다.
- 한민인1개월 전
변전소 들어오는 대신 위신사선 확정해주면 감일은 오히려 전화위복이죠. 힐스테이트포웰시티 사시는 분들도 그 시나리오를 제일 바라실걸요?
깊은곰1개월 전윗분 말씀에 동의해요. 혐오시설 그냥 받는 바보는 없죠. 근데 정부가 공짜로 지하철 놔줄지가 의문이네요. 하남시가 얼마나 협상 잘 하느냐에 달린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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