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약빠른나비
1개월 전

미사 교육지원청 신설은 반갑지만 9호선 지연은 뼈아프다

미사에서 애 키우는 분들 보면 과밀학급 때문에 고생이 참 많아. 나 어릴 땐 하남이 이 정도는 아니었는데 이젠 정말 빽빽해졌지. 근데 서류 하나 떼려고 광주까지 가야 하는 행정 불편은 언제쯤 끝날까? 학부모들 사이에서도 교육청 독립 안 시켜주냐고 목소리가 높았거든. 다행히 이현재 시장이 교육지원청 신설을 뚝심 있게 밀어붙이고 있더라고. 이게 하남만의 독점적인 교육 체계가 잡히는 거라 미사엔 엄청난 호재야. 교육 환경이 획기적으로 개선되면 동네 가치가 한 단계 더 점프할 건 뻔한 일이지. 우리 동네가 이제야 진짜 교육 도시 대접을 받는구나 싶어. 하지만 지하철 호재 하나만 믿고 무작정 들어와도 괜찮을까? 교통의 핵심인 9호선 연장이 2031년보다 2년은 더 늦어질 수 있다는 얘기가 들려. 수의계약 검토니 뭐니 해도 공기 지연 리스크가 터지면 투자 심리는 꺾이기 마련이야. 기다림이 길어지는 만큼 실거주자가 감당해야 할 피로감도 무시 못 할 수준이지. 결국 교육 독립권이라는 상승 요인과 교통 지연이라는 하방 압력이 공존하는 셈이야. 부영 24평 호가가 8.9억까지도 나오는데, 이 가격이 납득되려면 정주 여건이 뒷받침돼야 해. 지금은 교육 환경의 질적 개선을 반기되, 9호선 지연 리스크는 보수적으로 잡고 가야 할 때야. 본인 출퇴근 동선이랑 아이 학교 문제를 냉정하게 저울질해보는 게 답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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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고운해달
    1개월 전

    교육청 생기면 미사 과밀학급 문제도 좀 해결되려나요? 애 키우는 입장에선 지하철보다 학교가 더 급하긴 합니다.

  • 이다선
    1개월 전

    9호선 2년 지연이면 실제로는 더 걸릴 텐데... 부영 8억대는 좀 오버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이서선
    1개월 전

    이분 말이 맞아요. 교통만 보고 들어왔다가는 공사판만 10년 넘게 볼 수도 있습니다. 교육 행정 독립은 확실히 큰 호재긴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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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혁도
    1개월 전

    옛날 하남 생각하면 지금 가격 격세지감이죠. 그래도 살기 좋아지는 건 팩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