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김은태
2개월 전

미사강변골든센트로 부모님 옆으로 '헤쳐모여' 무섭게 붙음

미사는 참 신기한 게 어디 하나가 툭 튀어나가지 않고 다 같이 어깨동무하고 가는 느낌입니다. 최근 미사강변도시 가격이 너무 올랐다는 인식이 강해서 저항선이 올 줄 알았는데 아니더군요. 오히려 미사강변골든센트로 24평이 7월 13일에 11억 8,000만 원 찍히는 거 보니까 하방이 아주 단단함. 이게 보니까 부모님 근거리에 살려는 3040 세대들이 '헤쳐모여' 식으로 인접 단지를 계속 받아내고 있습니다. 미사강변센텀팰리스 33평도 12억 9,400만 원에 거래되면서 평형 가리지 않고 균질하게 시세가 맞춰지네요. 미사는 대장이 뚫어주기보다 이렇게 실수요 층이 촘촘하게 메워주는 게 가격 방어의 핵심인듯 함. 결국 미사 고점 논란은 있어도 실거주 만족도랑 이 가족 단위 결집력이 추세 꺾이게 두질 않을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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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 잘난펭귄
    2개월 전

    미사강변골든센트로 이번에 찍힌 가격 보니까 확실히 실수요가 탄탄함.

  • 부드러운두더지
    2개월 전

    부모님 옆 단지로 들어가는 거 진짜 많아요. 애 키우려면 하남만큼 편한 데가 없거든요.

  • 넓은오리
    2개월 전

    에코타운 1단지 같은 평지 초품아도 대안으로 많이 보시던데... 결국 미사에서 밀려나도 하남 안에서 도는 분위기임. 가격이 참 안 빠지네요.

  • 이연윤
    2개월 전

    미사는 대장이 없어서 재미없다는 분들 있는데... 투자자 입장에선 이렇게 균질하게 다 같이 가는 게 리스크 관리하긴 더 편함.

  • 이하규
    2개월 전

    12억대면 이제 미사도 만만한 가격은 아니죠. 근데 또 막상 가보면 실거주 만족도가 높아서 매물이 안 나옴.

  • 동그란홍학
    2개월 전

    데이터로 보면 지금이 전형적인 실수요 장세임. 가족끼리 뭉치는 수요는 쉽게 안 무너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