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오르면 에코타운이나 하남자이 버틸 수 있을까요
하남시청역 인근 9억대 아파트, 이번 금리 인상으로 월 이자만 얼마나 늘어날까요? 미사강변도시 가격이 너무 올라서 구도심 역세권으로 눈 돌리는 분들 많으시죠. 그런데 하남시청역 초품아라는 에코타운 1단지도 지금 분위기가 묘해요. 3호선 호재나 통합 재건축 기대감은 여전하다지만, 금리가 1%만 더 올라도 5억 대출 시 월 부담이 30만 원 이상 확 뜁니다. 하남자이 46평이 최근 7억 8천만 원까지 밀린 걸 보면 더 신중해지네요. 이게 일시적인 투매인지, 아니면 금리 부담을 못 이긴 하락의 신호탄인지 확인이 필요해 보입니다. 리스크가 납득되어야 들어가는 법인데, 지금은 호가만 높고 거래는 숨 고르기 중이거든요. 보수적으로 봐서 원리금 상환액이 가처분 소득의 30%를 넘으면, 아무리 입지 좋은 평지 단지라도 일단은 관망하는 게 맞다는 생각입니다. 물론 하남 B구역 재개발까지 착착 진행되면 이 일대 가치는 분명히 변하겠죠. 다만 지금은 '영끌'보다는 내 체력이 금리 2% 인상까지 견딜 수 있는지, 그 실체를 먼저 계산해 보는 게 우선이라고 봅니다.
댓글6개
- 임배연3개월 전
확실히 40대면 수익률보다 생존이 먼저죠. 저도 엑셀 돌려보고 결정하렵니다.
- 이한다3개월 전
에코타운 1단지 입지는 진짜 좋은데, 금리 앞엔 장사 없다는 말 실감하는 중입니다. 버티는 게 이기는 거겠죠?
- 김훈다3개월 전
하남자이 7.8억 실거래는 좀 충격이긴 하네요. 대형 평수라 더 그런가 봄.
- 우스운북극여우3개월 전
리스크 관리형 투자자라면 지금은 쉬어가는 것도 전략입니다.
- 이나유3개월 전
미사가 비싸서 구도심 보는데 여기도 만만치 않아요.
- 고운뱀3개월 전
3호선 완공까지 시간이 꽤 남아서 이자 부담이 길어질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변수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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