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산 유물 리스크에 감북-초이 지구가 하남의 돌파구 될까요?
요즘 하남 단톡방마다 교산신도시 문화재 이야기로 아주 난리도 아니네요. 삼국시대에 고려시대 유물까지 광범위하게 묻혀 있다는 게 학계 상식이라는데, 정말 이대로 아파트 건설 일정이 기약 없이 밀려버리는 걸까요? 현장에서는 유물이 계속 발견되고 있다니 사전청약하신 분들 마음은 오죽하실지... 저도 갈아타기 준비하면서 교산만 믿고 있었는데, 공급 시계가 제로가 된 것 같아 한숨만 나오네요. 불안감이 커질수록 다들 어디를 쳐다보고 있을지 궁금해지더라고요. 교산 개발이 문화재 리스크로 멈추면 결국 하남 내에서 대체지를 찾을 수밖에 없잖아요. 위례신도시신안인스빌아스트로 같은 대장주들이 평당 5,460만 원대를 유지하며 버티는 걸 보면, 하남의 입지적 가치는 여전한데 들어갈 새 아파트가 없다는 게 참 아이러니하죠? 내 집 마련 꿈이 멀어지는 것 같아 주변 성공 사례를 들을 때마다 밤잠을 설치게 되네요. 그럼 하남에서 남은 마지막 '보석'은 정말 감북-초이 지구가 되는 걸까요? 교산이 막히면 정부로서도 공급 물량을 채우기 위해 이곳을 서둘러 발표할 가능성이 높다는 얘기가 돌더라고요. 미사힐즈파크푸르지오3단지가 최근 38평 10.1억 신고가를 찍으면서 상승 동력을 보여주고 있는데, 서울과 가장 맞닿은 감북-초이가 개발된다면 그 파급력은 상상 이상이겠죠. 지방은 미분양이라지만 하남은 이런 알짜 땅이 개발되기만을 기다리는 분들이 정말 많네요. 결국 공급 절벽을 해결할 하남의 확실한 돌파구는 감북-초이 개발 속도전에 달려있지 않을까요? 문화재 리스크는 단기간에 해결될 문제가 아니기에, 상대적으로 리스크가 적고 입지가 뛰어난 감북-초이가 교산의 공백을 메울 유일한 대안으로 보여요. 저처럼 갈아타기 타이밍 재는 사람들에겐 이곳이 마지막 기회라는 생각마저 듭니다. 하남 부동산 지형이 어떻게 바뀔지, 이번 발표가 정말 운명을 가를 결정타가 되겠네요.
댓글3개
- 조원별1개월 전
교산은 진짜 유물 산포지라더니 결국 터졌네요... 감북이라도 빨리 가야 하나요?
- 전혁한1개월 전
감북 개발된다고 교산 수요가 거기로 갈까요? 입지 자체가 아예 다른데 좀 회의적이네요.
- 김리희1개월 전
미사힐즈파크푸르지오3단지 신고가 찍는 거 보니까 하남 입지는 진짜 딴 세상 같네요. 유물 조사만 몇 년 걸릴 텐데 저도 감북-초이 발표만 기다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