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북·초이동 보상가 공시지가 2배면 충분할까
하남 74주 연속 상승장이라 분위기 후끈한데, 감북동이랑 초이동 그린벨트 수용 소식에 토지주들 계산기 굴리는 소리 여기까지 들림. 보상가 기준 제대로 모르면 나중에 통보서 받고 뒷목 잡기 딱 좋은 타이밍임. 다들 공시지가 1.5~2배 정도 나오겠지 기대들 하잖음? 근데 이게 사업시행인가 고시일 기준이라, 지금처럼 주변 땅값, 아파트값 들썩이는 개발 이익은 싹 빠진 금액으로 매겨짐. 감평사들이 인근 표준지 기준으로 숫자 맞추면 시세 대비 반토막 소리 나오는 게 이래서임. 정부야 당연히 실거래가보다 낮게 안 준다고 말은 함. 하지만 그 '실거래'라는 게 개발 호재 반영 안 된 옛날 데이터 기준이면 답 없음. 부영 같은 대단지 아파트값 오르는 거랑 내 땅 보상가는 아예 다른 리그라고 봐야 됨. 결국 보상 공고 나오면 감정평가서 원본부터 꼼꼼히 뜯어보는 게 우선임. 내 땅의 개별 특성이 제대로 반영됐는지, 비교 표준지는 적절한지 논리로 따져야 그나마 보상금 방어가 가능함. 법적 기준이랑 시장 눈높이 사이의 간극은 결국 주민들이 얼마나 적극적으로 입증하느냐에 달렸음.
댓글3개
- 김연종1개월 전
근데 솔직히 수용되는 입장에서 공시지가 2배는 너무 짜다고 봄. 요즘 하남 땅값이 얼마인데...
김석별1개월 전윗분 말에 동감임. 말이 좋아 보상이지 개발 이익 다 빼버리면 사실상 뺏기는 기분 들걸요?
답글 1개 펼치기 - 서툰꿀벌1개월 전
제가 알기로는 감평사 선정할 때 주민 추천권 잘 행사하는 게 제일 중요함. 가만있으면 진짜 최저가 낙찰임.
- 기쁜바다거북1개월 전
저는 좀 다르게 보는데, 요새 보상 트렌드가 예전만큼 짜지는 않음. 이의신청 절차도 잘 돼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