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희망찬황새
1개월 전

DSR 규제 강화 시 고덕이 성남보다 위험한 이유

최근 임장 다녀오면서 느낀 건데 반도체 벨트라고 다 같은 건 아니더라고요. 성남 분당구는 올해 7월까지 10.27%나 오르면서 불장이 따로 없는데 평택은 분위기가 참 차갑습니다. 분당 상승세 보고 고덕도 따라가겠지 하던 분들 많았을 텐데 현실은 이천이랑 같이 약세 면치 못하는 상황이죠. 이게 결국 인프라랑 땅덩어리 차이에서 오는 결정타라고 봅니다. 평택은 가용 부지가 워낙 많다 보니 희소성 측면에서 성남이랑 비교가 안 돼요. 여기에 스트레스 DSR까지 본격 도입되면 어떻게 될까요? 대출 한도 깎이면 실수요자들 발 묶이는 건 시간문제거든요. 공급 과잉 우려가 여전한 고덕 입장에서는 매수세가 더 얼어붙을 수밖에 없습니다. 힐스테이트고덕센트럴 같은 대장주조차 대출 규제 앞에서는 심리가 위축될 가능성이 커보여요. 결국 성남처럼 탄탄한 입지는 규제를 버텨내겠지만 평택은 하락 압력이 훨씬 거세질 겁니다. 고덕이 자생력을 갖추기 전까지는 당분간 매수 절벽 상황을 피하기 어렵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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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김한종
    1개월 전

    확실히 고덕은 아직 일자리만 있고 정주 여건이 부족한 느낌이긴 해요.

  • 푸르른코알라
    1개월 전

    분당 10% 넘게 뛸 때 고덕은 제자리걸음인 거 보면 답 나오죠. 대출까지 조이면 진짜 누가 들어오려나 싶음.

    김오진
    1개월 전

    위에 분들 너무 비관적이신데 삼성 붙어있는 한 고덕은 결국 갑니다. 인프라 갖춰지는 속도가 느린 건 인정하지만 시간 문제라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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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낭만적인사막여우
    1개월 전

    이분 말씀이 맞는 게 평택은 지을 땅이 너무 많아요. 희소성이 없으니 규제 한 방에 그냥 무너지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