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가엾은펭귄
1개월 전

28년 공급 전멸인데 힐스테이트평택역센트럴시티 학군 가성비는 여전할까요ㅠㅠ

나중에 KTX 역사 들어서고 나서 집 구하려면 늦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지금 평택 공급 물량을 데이터로 뜯어보면 2027년부터 2029년까지는 그야말로 전멸 수준이거든요. 연간 만 채도 안 되는 물량인데, 구축 멸실 속도 생각하면 신축 희소성은 더 올라갈 수밖에 없습니다. 한 발 더 들어가면 힐스테이트평택역센트럴시티의 학군지로서의 가성비가 꽤 눈에 들어옵니다. 고덕 대장주인 힐스테이트고덕센트럴 34평 호가가 8.5억에서 10.5억까지 나오는 상황이랑 비교해 보세요. 상대적으로 진입 문턱이 낮으면서도 명문 학군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는 점은 실거주 겸 투자자에게 확실한 메리트임이 분명합니다. 결국 18년 동안 밍기적거린 KTX 역사 사업 같은 탁상행정이 오히려 기회를 만든 셈이죠. 행정 지연으로 인프라 완성이 늦어지면서 가격이 억눌려 있었는데, 이게 공급 절벽 시기랑 맞물리면 폭발력이 상당할 겁니다. 부영사랑으로3차 28평이 1.8억으로 신고가를 찍는 등 하방 지지선도 탄탄해지는 모습이라 심리적 안정감도 있네요. 사실 가보면 이 동네 학원가 형성된 수준이 생각보다 타이트해서 놀라곤 합니다. 저도 평택에서 직접 생활하며 느낀 거지만, 인프라 완성 전의 이 지루한 구간이 사실 가장 저렴한 타이밍이 아닐까 싶어요... 나중에 역사 들어오고 공급 끊겼을 때 웃으려면 지금처럼 숫자가 확실할 때 움직이는 게 정답이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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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 김재건
    1개월 전

    공급 물량 만 채도 안 되면 진짜 전세부터 난리 날 듯함

  • 보드라운펭귄
    1개월 전

    힐평센 학군 가성비는 인정이죠. 고덕센트럴 9억대 보다가 여기 보면 확실히 가격 메리트가 느껴집니다. 근데 KTX는 진짜 18년째 말만 나오는 거 지긋지긋하긴 해요.

  • 이나형
    1개월 전

    탁상행정 비판하신 거 완전 공감요... 주민들만 속 타지 공무원들은 느긋하죠. 그래도 입지 어디 안 가니까 버티는 놈이 이깁니다.

  • 올바른바다거북
    1개월 전

    부영 신고가 1.8억 찍은 거 보면 바닥은 확실히 다진 분위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