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평택역센트럴시티 펜트하우스는 공급 과잉 이겨낼까
동탄이나 수지는 공급이 닫히면서 시세가 튀어 오르는데 평택은 흐름이 좀 다르죠. 반도체 벨트라는 같은 묶음 안에서도 삼성전자 접근성이나 인프라 수준에 따라 가격 양극화가 꽤나 선명하게 갈리고 있습니다. 사실 평택은 지도를 넓게 펼쳐보면 아시겠지만 집을 지을 수 있는 가용 부지가 워낙 많거든요. 실제로 평택용이금호어울림1단지 34평이 최근 2.8억까지 조정받는 걸 보면 물량 앞에 장사 없다는 말이 실감됩니다. 공급이 계속 이어지다 보니 일반적인 주거 상품들은 반도체 호재를 다 반영하지 못하고 약세를 면치 못하는 상황이죠. 그런데 이런 공급 과잉 우려 속에서도 시장의 시선이 묘하게 쏠리는 곳이 하나 있더군요. 최근 힐스테이트평택역센트럴시티 펜트하우스 같은 희소 물량에 대한 문의는 오히려 조용히 늘고 있습니다. 압구정이나 강남권 자산가들이 지방 거점을 잡을 때 가장 먼저 보는 게 결국 대체 불가능한 '희소성'이거든요. 일반적인 8억대 매물들은 향후 주변 분양 물량과 계속 경쟁해야 하는 리스크가 분명히 존재합니다. 하지만 단지 내 단 몇 세대뿐인 슈퍼펜트하우스는 공급의 한계가 명확해서 상품성 자체가 아예 결이 달라요. 부유층의 소유욕을 자극할 만한 독보적인 설계가 받쳐준다면 일반 단지들과는 시세가 따로 놀 가능성이 높습니다. 결국 평택 부동산에서 승부를 보려면 남들과 똑같은 흔한 아파트를 잡으면 안 된다고 봅니다. 입지는 기본이고 그 안에서도 공급 탄력성에서 자유로운 최상위 0.1% 타겟의 상품인지가 핵심이겠죠. 앞으로 평택은 양극화가 더 심해질 텐데 저는 이런 독보적 자산들이 지역 시세를 견인할 거라 생각합니다. 흔한 물량에 물리느니 차라리 확실한 희소 가치에 집중하는 게 하락장에서도 버티는 힘이 될 거예요.
댓글4개
- 최찬우1개월 전
확실히 평택은 땅이 넓어서 일반 단지는 메리트가 예전만 못하죠.
- 최혜별1개월 전
펜트는 희소성 때문이라도 가격 방어는 되겠네요. 근데 평택에서 그 수요를 받아줄 실거주자가 충분할지는 의문입니다.
- 채명형1개월 전
이분 말씀이 정확한 게 평택은 양극화가 답이에요. 어설픈 구축 살 바엔 최고급으로 가야 함.
- 김루윤1개월 전
글쎄요, 그 돈이면 차라리 동탄 대장주 30평대 들어가는 게 상급지 갈아타기 측면에서 유리하지 않을까요?
성실한펭귄1개월 전윗분 말씀도 일리는 있는데 평택 실거주해야 하는 고소득 직장인들 생각하면 펜트 수요는 꾸준할걸요?
답글 1개 펼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