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고덕센트럴 9억대인데 화양지구 5억대 갈아타기 맞을까요?
광교랑 동탄 집값 뛰는 거 보고 솔직히 배가 좀 아파서 바로 평택 부동산 앱부터 켜봤습니다. 최근에 신고가 소식 들릴 때마다 심장이 뛰는데 우리 동네는 언제쯤 제대로 평가받나 싶어서요. 반도체 벨트라고 묶여서 다 같이 불장일 줄 알았는데 실상은 이천이랑 평택만 가격이 좀 약세라 걱정되긴 하더라고요. 삼성전자 출퇴근 수요는 확실한데 왜 우리만 이럴까 분석해 보니까 결국 인프라 수준에 따른 양극화 문제인 것 같음. 평택은 사실 집 지을 땅이 워낙 넓게 퍼져 있어서 공급 폭탄 리스크를 무시할 수가 없거든요. 땅이 많다는 건 희소성이 떨어진다는 거라 재개발이나 신축 분양받을 때 진짜 입지 안 따지면 큰일 나겠더라고요. 지금 힐스테이트고덕센트럴 34평 호가가 9억 4,800만 원까지 나오는데 역시 도심 대장은 포스가 확실히 다르네요. 인프라가 이미 완성된 고덕 도심권은 이런 하락장에서도 하방 경직성이 강하다는 게 눈으로 딱 보이죠. 반면에 한화포레나평택화양 39평이 최근 5.5억으로 신고가 썼다는 소식에 혹해서 갈아타기 고민하는 분들도 계실 텐데요. 부도심인 화양지구가 가격 메리트는 있어 보여도 고덕이랑 비교하면 자산 방어력 차이가 꽤 날 수밖에 없습니다. 공급 리스크가 큰 동네일수록 도심권 인프라 깡패인 곳으로 붙어야지 어설프게 외곽 신축 노리다가는 낭패 보기 십상임. 진짜 그래요. 저도 처음엔 헷갈렸는데 데이터 보니까 답이 딱 나오더라고요. 결국 평택에서 자산 증식하려면 땅 많은 부도심보다는 무조건 고덕 같은 핵심 도심권으로 진입하는 게 돈 버는 지름길입니다. 다음 신고가는 지제역 인근 대단지에서 시원하게 터져줄 것 같은데 벌써 기대되네요.
댓글3개
- 강용오1개월 전
확실히 고덕이 대장이긴 하죠. 인프라 무시 못합니다.
- 김형원1개월 전
글쎄요, 화양 5억대면 가격 메리트 충분해 보이는데 너무 고덕만 보시는 거 아님? 결국 평택은 시간 지나면 다 같이 올라가게 되어 있습니다.
- 뽀얀산토끼1개월 전
저도 앱 켜보고 깜짝 놀랐어요. 고덕 호가 보니까 숨이 턱 막히더라고요. 근데 결국 땅 많은 평택에서 살아남으려면 핵심지로 가야 한다는 말에 200% 공감함! 역시 부동산은 입지 하나만 보고 가는 게 정답인 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