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성실한물총새
1개월 전
힐스테이트고덕센트럴 봐도 평택 약세는 이유가 있네요
서울 외곽인 성북구마저 호가가 억 단위로 빠지는 걸 보니 참 마음이 무겁네요. 반도체 벨트라고 해서 다 같이 웃을 줄 알았는데 현실은 냉정하죠. 삼성전자 출퇴근이 가능한 권역이라도 인프라 수준에 따라 온도 차가 너무 커요. 동탄이 15%씩 무섭게 오를 때 우리 평택은 이천이랑 같이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거든요. 결국 땅이 너무 넓고 집 지을 곳이 넘쳐난다는 게 발목을 잡는 느낌이에요. 공급 희소성이 떨어지다 보니 아무리 반도체 호재가 있어도 가격이 못 치고 나가는 거죠. 힐스테이트고덕센트럴 같은 대장주도 호가가 9억 초반에서 10억 중반까지 벌어져 있는데, 실거주 편의성이나 인프라가 받쳐주지 않으면 반도체 벨트라는 이름값만으론 버티기 힘들 것 같습니다. 화려한 청사진보다는 지금 당장의 정주 여건과 공급 속도 조절이 절실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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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5개
5개
- 김한기1개월 전
동탄이랑 비교하면 확실히 인프라 차이가 체감되긴 하더라구요. ㅠㅠ
- 그리운해달1개월 전
땅이 많다는 게 평택의 장점이자 치명적인 단점인 듯함.
- 명랑한비버1개월 전
그래도 삼성전자 끼고 있는데 설마 계속 이럴까요? 전 버텨보렵니다!
- 노란순록1개월 전
글쎄요, 인프라 탓하기엔 이미 선반영된 가격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분양 물량도 아직 한참 남았는데 너무 긍정적으로만 보시는 거 아녜요?
- 가냘픈고양이1개월 전
동네 애착 강하신 게 느껴져서 공감하고 갑니다. 우리 동네도 언젠간 빛 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