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효성 2단지 하락에 포레나 분양까지
평택 부동산 숫자를 보면 흐름이 꽤 무겁습니다. 평택효성해링턴플레이스2단지 실거래를 보니 34평이 3.5억에서 3.8억 선까지 내려와 있네요 2,530세대 대단지인데도 하락세를 피하지 못하는 모습입니다. 여기에 11월 한화포레나 지제역 1,098가구 분양 소식까지 더해지며 공급 부담을 키우고 있습니다 대규모 분양은 이미 가격이 빠지는 지역 시장에 심리적 압박을 줍니다. 현재 평택은 입주 물량 부담으로 아파트값이 계속 하락하는 추세거든요 지제역세권 호재가 있다지만 당장 쏟아지는 물량을 받아내기엔 수요가 붙어주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실제로 평택은 인구 유입보다 아파트 공급이 과잉된 상태로 보입니다 이런 수급 불균형은 7년 된 효성해링턴 같은 단지나 구옥들의 가격 하락폭을 더 키우는 원인이 되죠. 15년 넘은 노후 단지들 위주로 하방 압력이 더 거세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물량이 소화되지 않은 상태에서 신규 분양이 반복되면 회복 시점은 늦어집니다 매수 대기자들도 굳이 지금 구축을 사기보다 청약 결과를 보며 관망세로 돌아서기 쉽거든요. 반복되는 공급은 지역 전체 매매가를 누르는 요소로 작용할 가능성이 큽니다. 그래서 한화포레나 지제역 분양 성적이 평택 시장의 향방을 결정짓는 분기점이 될 듯합니다.. 효성해링턴 2단지 34평 호가가 낮은 건 3.35억까지도 나오는데 분양가가 높게 나오면 체감 부담은 더 크겠어요 입지 차이는 있어도 기존 단지와 가격 격차가 벌어지면 미분양 리스크도 무시 못 합니다 이번 1,098가구가 무난히 소화될지가 평택 바닥론의 시험대가 될 것 같네요.. 공급 과잉과 구옥 하락세가 뚜렷한 지금 상황에서 청약 통장이 얼마나 움직일지 궁금합니다.. 이 지역 매물 소화 속도가 더뎌지는 와중에 이번 분양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지켜보려 합니다
댓글1개
- 이경수
공급이 계속 나오니까 기존 단지들이 힘을 못 쓰죠. 이번 청약 결과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