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홍태승

평택지제역자이 평형 구성 따져보니 실거주 활용도가 의외로 높겠네요?

평택지제역자이 평형 구성을 보면 일반적인 신축과는 좀 다른 결이 느껴져서 계속 눈길이 갑니다. 보통은 25평 아니면 34평으로 딱딱 끊어버리는 경우가 많은데, 여기는 29평이나 38평처럼 흔치 않은 평형들이 중간중간 촘촘하게 섞여 있더라고요. 세대수가 1,000세대가 넘는 규모다 보니 이런 다양한 평면 설계가 가능했던 것 같은데, 실제 거주하시는 분들 입장에서는 가족 구성원에 맞춰 선택지가 넓다는 게 큰 장점으로 보입니다. 특히 33평이 주력이라지만 30평대 후반 평형이 함께 있다는 건 의외로 괜찮은 포인트라고 봅니다. 평면이 넓어질수록 가구 배치나 수납 효율이 아예 달라지는데, 대단지 안에서 평형 이동이 자유로우면 커뮤니티나 인프라를 그대로 누리면서 집만 키워갈 수 있거든요. 주차도 1.3대 수준이면 평형 대비 아주 빡빡하진 않을 텐데, 이런 구조적 여유가 실제 생활 만족도로 이어지는지 궁금해지는 대목입니다. 물론 평형이 너무 세분화되어 있으면 나중에 매도할 때 환금성 면에서 호불호가 갈릴 수도 있겠지요. 결국 실거주 만족도를 위해 틈새 평형의 공간감을 택하느냐, 아니면 보편적인 주력 평수의 거래 활발함을 택하느냐에 따라 판단이 다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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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 이형인

    저는 29평 거주 중인데 25평은 좁고 34평은 부담스러운 분들한테 딱입니다. 구조가 잘 빠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