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최오미
1개월 전

평택센트럴자이3단지 단톡방 투표 전쟁 보니 KTX가 절실하긴 하네

방금 평택센트럴자이3단지 입주민 단톡방 투표 결과 보고 왔는데 기싸움이 장난 아님. 주제는 KTX경기남부역사 청원 독려랑 집값 방어 전략인데 분위기가 아주 살벌함. 18년 동안 밍기적거린 사업이라 다들 독기가 바짝 오른 상태임. 이 단지는 2,324세대나 되는 대단지라 목소리 하나는 크다. 근데 동별로 지하주차장 연결 편차가 있어서 그런지 투표에서도 미묘하게 갈림. 사실 18년 숙원 사업인 KTX경기남부역사 건립은 이제 타이밍 싸움이다. 삼성전자 캠퍼스 인근이라는 입지는 이미 완성이 됐는데 행정이 못 따라오는 꼴임. 단톡방에서 싸울 게 아니라 경기도 청원 링크 하나라도 더 공유하는 게 이득이다. 평택센트럴자이3단지 입지는 실거주로 나쁘지 않음. 주차 공간 부족 이슈가 가끔 나오지만 세대당 1.21대면 이 근방에선 준수한 축임. 문제는 세제개편안 때문에 비거주 1주택자들 압박이 심해졌다는 거다. 거주 중심 과세로 가면 결국 평택에 집만 사둔 사람들은 매도 타이밍 잡아야 함. 실거주로 몸테크 하든지 아니면 세금 맞고 버티든지 결단 내려야 할 시점임. 냉정하게 말해서 KTX 역사 확정 전까지는 대장주들 시세도 박스권에 갇힐 거다. 지표상으로 봐도 지금은 군중심리에 휩쓸려 단톡방에서 싸울 때가 아님. 청원 인원 채우는 거 보고 진입 여부 결정하는 게 가장 합리적인 타이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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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박별규
    1개월 전

    18년이면 강산이 두 번 변할 시간인데 아직도 청원 구걸이라니 답답하네요.

  • 고운호랑이
    1개월 전

    자이 3단지 주차 연결 편차 있는 거 직접 겪어보면 투표할 때 예민해질 수밖에 없음 그래도 KTX 들어오는 게 단지 전체에는 무조건 호재라 다들 난리인 듯

  • 지혜로운스라소니
    1개월 전

    세금 무서워서 실거주 들어오려는 분들 꽤 될걸요? 단톡방 분위기 험악한 거 보니 다들 여유가 없는 모양임 조금만 더 냉정하게 시장 지표 보면서 대응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