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정비사업 회의론, KTX경기남부역사 18년 징크스 깰까요?
정부가 재개발·재건축 공급 효과에 의문을 던지면서 우리 평택의 18년 숙원인 KTX경기남부역사 건립도 또 뒷순위로 밀릴까 봐 우려됩니다. 삼성전자 캠퍼스 인근이라는 핵심 입지를 두고도 18년째 '검토 중'이라는 말만 반복하는 건 명백한 탁상행정이죠. 이런 불확실한 기조 속에선 결국 실행력이 담보되느냐가 관건입니다. 현재 경기도 청원이 진행 중인데 이번에도 밍기적거리며 타이밍을 놓치면 평택 내 철도망 연계 계획 전체가 꼬일 가능성이 큽니다. 특히 2028년 1월 입주하는 힐스테이트평택역센트럴시티 같은 신축 예정지들은 역사 확정 여부에 따라 자금 계획과 실거주 만족도가 완전히 갈릴 수밖에 없거든요. 결국 정부의 긴축 기조가 계속된다는 전제하에 대응책을 세워야 합니다. 만약 연내 청원이 무산되고 예산 반영이 불투명해지면 보수적인 자금 운용을 위해 갈아타기 시점을 내년 상반기 이후로 늦추는 게 맞고, 반대로 역사 건립 실행이 가시화된다면 정책 기조와 상관없이 선매수로 대응할 생각입니다. 막연한 기대보다는 행정의 실행 지표를 확인하며 움직이는 것이 40대 투자자의 생존 전략이라 봅니다.
댓글5개
- 붉은낙타1개월 전
삼성 캠퍼스 옆인데 18년이나 끄는 건 진짜 너무하네요. 저도 청원하고 왔습니다.
- 문민준1개월 전
정부 기조가 좀 불안하긴 한데, 여기는 기업 수요가 워낙 깡패라 결국 해줄 수밖에 없을걸요?
- 우직한나비1개월 전
분석이 딱딱 끊어지네요. 저도 힐스테이트평택역센트럴시티 입주 기다리는 중인데 역사 확정 안 되면 플랜 B 세워야 할 듯싶습니다.
- 깨끗한갈매기1개월 전
행정 처리가 밍기적거리는 거 하루 이틀인가요. 큰 기대 안 하고 데이터만 보렵니다.
- 용감한나비1개월 전
청원 링크 수정된 거 맞나요? 아까 안 되던데 다시 해봐야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