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둥근족제비
1개월 전

브레인시티 대광 5억 신저가, 지금이 줍줍 타이밍?

어제 퇴근길에 와이프랑 평택 브레인시티 쪽 한 바퀴 돌고 왔습니다. 대광로제비앙모아엘가 35평이 5억에 찍힌 거 보고 솔직히 좀 놀랐거든요. 직전보다 5천이나 빠진 수치라 다들 분위기 안 좋다고들 하시더라고요. 결국 이 숫자가 뭘 의미하는지 곰곰이 계산기를 두드려 봤습니다. 이번 세제개편안 보니까 32억 이하 1주택자는 사실상 감세 축제나 다름없더군요. 연봉이랑 대출 한도 따져봐도 평택 대장급들은 이제 세금 걱정 없이 가져갈 구간입니다. 실제로 현장 가보면 삼성전자 캠퍼스 인근이라 입지 하나는 확실하거든요. 근데 KTX경기남부역사 사업이 18년째 밍기적거리는 거 보면 참 답답하긴 합니다. 탁상행정 때문에 인프라 속도가 안 나니까 실거래가가 주춤하는 면도 분명히 있어요. 이 가격이면 실거주 입장에서는 안전마진이 충분하다고 봅니다. 분양가 상한제 단지들 당첨 가점 커트라인 분석해 봐도 평택은 기회의 땅이 맞거든요. 지금 5억 선에서 하방 지지선만 확인되면 저는 진입 타이밍이 맞다고 확신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걸리는 게 대광로제비앙 모아엘가 같은 신축들의 초기 물량 압박이죠. 입주장 겹치면서 일시적으로 눌린 가격인데, 이걸 공포로 보느냐 기회로 보느냐의 차이 같아요. 저는 오히려 세금 혜택까지 고려하면 지금이 평단가 낮추기 딱 좋은 시점이라 생각합니다. 자세히 보면 롯데인벤스스카이 같은 주상복합은 오히려 4억으로 신고가를 썼더라고요. 구축이나 입지 깡패들은 버티는데 신축 분양권 위주로만 흔들리는 전형적인 과도기입니다. 전략적으로 접근하면 월급쟁이도 충분히 우량 자산으로 갈아탈 수 있는 틈새가 보여요. 그래서 저는 이번 하락을 일시적인 노이즈로 결론 내렸습니다. 정부 세제 지원 사격도 있겠다, KTX 청원 화력만 좀 더 붙어주면 분위기 금방 반전될 겁니다. 리스크는 행정 지연뿐이니, 저는 예산 범위 내에서 대광 35평 매수 타이밍 진지하게 따져보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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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 백수재
    1개월 전

    5억이면 분양가 수준 아닌가요? 삼세권이라 결국은 우상향할 듯함.

  • 우스운고니
    1개월 전

    세금 줄어드는 건 좋은데 역사가 18년째 제자리인 게 킹받네요. 경기도 청원이라도 다 같이 화력 집중해야 됩니다 진짜.

  • 우스운삵
    1개월 전

    치밀하게 분석 잘하셨네요. 저도 대출 이자랑 세제 혜택 시뮬레이션 돌려봤는데, 지금 평택 진입하는 게 재무적으로는 꽤 합리적인 선택지라고 봅니다. 타이밍 재다가 놓치는 것보다 무릎에서 잡는다는 생각으로 가야죠.

  • 깨끗한벌새
    1개월 전

    대광로제비앙 5억이면 줍는 사람이 임자죠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