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정욱성
1개월 전

동삭동 센트럴자이 월세 귀해지니 다주택 현금흐름이 승자네요

금리 또 오른다는데 안 그래도 비싼 평택 월세가 어디까지 갈지 참 무섭네요. 아이들 교육 생각해서 고덕이나 지제 쪽 계속 보고 있었는데 남편이랑 대출 이자 계산해보다가 둘 다 한숨만 푹 쉬었어요. 사실 작년만 해도 준신축 33평 월세가 100에서 120만 원 정도였거든요. 근데 지금은 120에서 140만 원까지 훌쩍 뛰었더라고요. 금리는 오르는데 월세까지 이렇게 무섭게 치솟으니 엄마 입장에서는 주거비 부담이 정말 피부로 와닿아요. 특히 동삭동 센트럴자이는 5,000세대가 넘는 대단지잖아요? 그런데도 네이버에 월세 매물이 딱 2~3개뿐이라니 믿기지가 않아요. 실거주하시는 분들이 워낙 많아서 임대 물량 자체가 귀하다는데 집 구하는 사람 입장에선 선택지가 없으니 월세를 올려줄 수밖에요. 투자하시는 분들은 전세 끼고 갭투자를 많이들 하시던데 정작 시장에서 간절한 건 이런 월세 물건인 것 같아요. 차익만 노리는 1주택보다 차라리 월세 잘 나오는 집 몇 채 가진 분들이 요즘 같은 고금리 시대에는 진정한 승자가 아닐까 싶기도 해요. 결국 평택처럼 월세가 귀한 곳은 다주택 전략이 생존에 유리해 보여요. 안정적인 현금 흐름이 있어야 아이들 미래도 더 든든하게 챙겨줄 수 있으니까요. 가족들 다 같이 행복하게 살 동네 찾는 게 참 쉽지 않은데 혹시 단지 내에 생활 불편한 점 있으면 솔직하게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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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 오용희
    1개월 전

    월세 140이면 웬만한 직장인 월급 반토막인데 진짜 너무하긴 하네요.

  • 잘생긴생쥐
    1개월 전

    실거주가 워낙 튼튼해서 매물이 안 나오는 거라 집값 하방 경직성은 확실하죠. 저는 오히려 긍정적으로 봅니다.

    낭만적인개미
    1개월 전

    윗분 말씀대로 하방은 지지되겠지만 세입자 입장에서는 피 마르는 상황이에요. 애들 학교 때문에 이사는 가야 하는데 월세 부담이 감당 안 될 수준까지 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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