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급 폭탄 평택에서 힐스테이트고덕센트럴 인프라가 돋보이는 이유
공급 대책 터졌네요. 땅 많은 평택에는 득일까요 독일까요? 어제 국토차관님이 8·13 대책 발표하면서 박근혜 정부 때보다 더 많이 짓겠다고 호언장담하셨더라고요. ㅠㅠ 30년까지 150만 호라니... 사실 평택은 지금도 반도체 벨트 안에서 이천이랑 같이 가격 약세라 마음이 좀 복잡해요. 동탄은 15%씩 뛰는데 평택은 왜 이 모양일까 싶어 계산기 두드려봐도 결국 '넘쳐나는 땅'이 발목을 잡는 거 같거든요. 근데 하... 평택더샵 53평이 4.5억 찍은 거 보셨나요? 대형 평수긴 해도 가격이 진짜 너무하다 싶죠. 사실 평택이 집 지을 땅이 워낙 많다 보니 희소성이 떨어지는 게 현실인데, 이럴 때일수록 인프라랑 직주근접이 확실한 뉴타운 위주로 옥석을 가려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요. 지인이랑 임장 갔을 때도 인프라 없는 곳은 휑해서 지인이 절레절레 흔들더라고요. 헉 했습니다. 결국 답은 삼성전자 출퇴근이 몸에 와닿는 핵심 정비구역뿐인 거 같아요. 힐스테이트고덕센트럴 같은 대장주들이 34평 9.4억대 호가 유지하면서 버티는 것도 결국 인프라랑 직주근접 덕분이죠. 단순히 물량 폭탄이라고 겁먹기보다, 사업시행인가 나고 이주 단계 밟는 확실한 뉴타운 구역으로 압축하는 게 지금 평택에서 내 집 마련 꿈을 지키는 유일한 방법 아닐까... 조심스럽게 기대해 봅니다. 제가 너무 희망회로 돌리는 걸까요? ㅠㅠ 그래도 인프라는 배신 안 한다고 믿고 싶네요.
댓글4개
- 서예희1개월 전
평택더샵 53평 4.5억은 진짜 충격이네요. 대형이라지만 가격이 너무 무너진 거 아닌지... ㅠㅠ
- 한도재1개월 전
에고 글이 기네요! 정독했습니다. 저도 평택 거주자인데 땅 많다는 말엔 공감해요. 근데 삼성전자 옆은 또 분위기가 달라서 참 어렵죠.
이인정1개월 전이분 말이 맞아요. 평택은 인프라 격차가 너무 심해서 아무 데나 들어가면 고생함. 무조건 고덕이나 지제 쪽 붙어야 합니다.
답글 1개 펼치기 - 조영현1개월 전
글쎄요... 공급이 저렇게 쏟아지는데 뉴타운이라고 버틸 수 있을까요? 저는 당분간 관망이 답이라고 봅니다.
- 매운청설모1개월 전
계산기 두드려보셨다니 공감 가네요. 헉 소리 나도 결국 입지 좋은 놈 하나가 효자 노릇 할 거예요! 힘내자구요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