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덕국제신도시파라곤 6억 초반 거래는 하락 아닌 바닥 다지기임
고덕국제신도시파라곤 33평 최근 실거래 찍힌 거 보셨습니까. 8월 6일에 10층이 6억 1,800만원에 거래됐습니다. 이 수치를 어떻게 해석하느냐가 향후 타이밍 잡는 핵심이 될 겁니다. 올해 3월에 12층이 6억 6,800만원까지 찍었던 단지죠. 고점 대비 딱 7% 정도 빠진 가격으로 거래가 체결된 셈입니다. 이걸 하락 신호로 보고 겁먹는 분들도 계실 텐데. 제 판단은 다릅니다. 금리 사이클이랑 같이 놓고 보면 이건 전형적인 횡보장 조정 구간임. 현재 호가는 5억 9천에서 8억까지 벌어져 있는데 실거래는 6억 초반에서 버티는 중입니다. 급한 매물들이 소화되면서 바닥을 다지는 과정으로 읽어야 합니다. 2019년 입주 완료된 752세대 규모치고는 거래가 꾸준히 붙어주고 있거든요. 부동산 사이클상 여기서 추가 폭락이 나오려면 금리가 다시 튀어야 하는데 그럴 가능성은 낮음. 지금 이 가격대는 매수 대기자 입장에선 꽤 괜찮은 진입 시점이라고 봅니다. 물론 6억 선이 깨진다면 이야기가 달라지겠지만 현재 흐름은 견고합니다. 제 분석이 틀렸으면 어떤 이유인지 반론 주셔도 좋습니다. 제가 놓친 시장 신호가 또 있을까요.
댓글4개
- 작은펭귄1개월 전
확실히 6.6억 찍었을 때보다는 힘이 좀 빠진 느낌이긴 하네요.
- 신형혁1개월 전
분석이 냉철하시네요. 저도 6억 초반이면 하방 경직성 확보된 가격대라고 봅니다.
- 정리별1개월 전
근데 6억 밑으로 급매 나올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요? 아직 금리 인하 체감이 안 돼서요.
윤용영1개월 전윗분 말씀처럼 심리가 아직 얼어있긴 한데, 파라곤 입지 생각하면 5억대 진입은 쉽지 않을걸요.
답글 1개 펼치기 - 최희진1개월 전
저는 좀 다르게 봅니다. 고덕 쪽 공급 물량 아직 남아서 횡보 기간이 생각보다 길어질 수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