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촌
김나종

평촌 꿈마을 재건축 1순위라지만 이주 대책 없으면 불안한 이유

평촌 안에서 재건축 1순위로 꼽히는 꿈마을을 지켜보다 보면 묘한 데이터가 보입니다 분명 입지는 대장급인데 샘마을 60평형 가격이 14억 원 수준에 머물러 있던데요 이게 꿈마을 30평대랑 가격이 비등한 수준이라 자산 가치가 역전된 느낌입니다 이런 격차는 대형 평형 소유주들이 재건축 이주에 나설 동력을 크게 떨어뜨리는 요인이 됩니다 게다가 평촌1차선도지구 상가주총연합회가 일방적 추진 시 사업 중단까지 경고하고 나선 점도 무시 못 할 리스크고요 안양시청 주관 4자 협의체에서 상가와 대형 평형 이주 대책을 얼마나 현실적으로 뽑아내느냐가 이 동네 재건축의 실제 속도를 결정할 듯합니다. 몸테크를 각오한 실거주라면 버티겠지만 투자 비중이 높다면 이 보상 안이 확정될 때까지는 계산기가 복잡해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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