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촌푸르지오센트럴파크 호텔 인프라 보고 갈아타기 고민 중인데 무리일까요?
경기도 하급지에서 자가 6.5억(대출 1.8억) 유지하며 미주 지수 투자만 파는 게 답일지, 아니면 지금이라도 평촌 상급지로 올라타야 할지 밤잠 설칩니다. 직장 생활 10년 넘게 하며 모은 주식 6.6억이랑 집값 합치면 자산 13억 정도인데, 이걸 쪼개서 평촌 레버리지를 일으키는 게 맞나 싶음. 그런데 평촌 인프라가 단순히 학원가 수준을 넘어서는 것 같아 계속 눈길이 가더라고요. 2026년 11월에 평촌푸르지오센트럴파크 단지 내로 한화 '마티에 노블' 호텔 들어온다는 소식 들으셨습니까? 이런 하이엔드 서비스가 들어오면 주변 주거 질 자체가 하급지랑은 비교 불가 수준으로 벌어질 게 뻔한데, 이걸 놓치면 나중에 더 큰 비용을 치러야 할 것 같거든요. 물론 총 대출 3억 정도로 늘어나는 게 와이프는 부담이라지만, 하급지 한일미래 25평 4.7억 신고가 찍는 거 보면서 상급지는 더 멀어질까 봐 겁납니다. 최근 평촌래미안푸르지오 28평이 11.4억까지 내려온 실거래가 보니까 신축급 시세가 나름 조정받은 지금이 평촌 진입의 적기인가 싶기도 하고요. 미주 10% 수익률 시뮬레이션도 좋지만, 실거주 만족도랑 부동산의 하방 경직성을 생각하면 평촌 갈아타기가 자산 방어에 훨씬 유리해 보임. 결국 자산 20억 목표로 미주 장투 가느냐, 아니면 몸테크 섞어서 평촌 인프라 누리느냐의 문제인데 제 마음은 이미 마티에 노블 조식 먹는 상상 중입니다. 대출 이자 감당하느라 점심은 회사 구내식당 고정일 텐데 호텔 서비스가 웬 말이냐고 스스로 비웃게 되네요. 이러다 결국 또 엑셀 돌리면서 새벽 2시 찍을 것 같습니다.
댓글4개
- 짙은닭1개월 전
마티에 노블 들어오면 확실히 분위기 바뀔 듯요. 평촌 입지는 호텔이 증명하죠.
- 귀여운오소리1개월 전
미주 장투 10%가 계산기는 쉬운데 하락장 멘탈 관리가 극악임. 저라면 일단 평촌 등기 치고 남는 돈으로 주식 할 것 같습니다.
- 송욱안1개월 전
직장인 15년 차에 13억 자산이면 이미 상위권이신데 너무 고민 마세요. 평촌래미안푸르지오 가격 보니까 지금 진입하기 나쁘지 않은 구간 같습니다. 호텔 인프라 같은 건 나중에 전세 놓을 때도 큰 강점이거든요. 와이프분 잘 설득해서 상급지 깃발 꽂으시는 거 응원합니다.
- 홍빈건1개월 전
호텔 조식 상상하시는 거 보니까 이미 마음은 평촌 주민이심. 그냥 지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