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촌푸르지오센트럴파크 호텔 들어오면 효도 매수 더 늘까요?
결국 아파트 가격을 결정짓는 건 '그 단지에 무엇이 들어오느냐'의 차이인 것 같습니다. 요즘 평촌 사시는 부모님들이 자녀들 근처로 불러들이려고 아파트 알아보는 '헤쳐모여' 분위기 정말 체감되거든요. 저도 부동산 앱 켜봤더니 평촌푸르지오센트럴파크에 한화 '마티에 노블' 호텔이 들어온다고 하더라고요. 단지 안에 브랜드 호텔이 생기면 부모님 모시고 식사하거나 손님 치르기 너무 편할 것 같아서 눈길이 가네요. 근데 호텔 하나 들어온다고 진짜 생활이 달라질까요? 제가 보기엔 평촌에 이런 고품격 숙박 시설이 부족했던 터라 파급력이 꽤 클 것 같아요. 2026년 11월 입정 예정이라는데, 그 시점에 맞춰서 부모님 집을 이쪽으로 옮겨드려야 하나 고민하시는 분들 제 주변에도 꽤 있거든요. 인프라가 좋아지면 결국 자녀들이 부모님 모시고 살기 좋은 환경이 되는 거니까요. 실제로 호텔 입점 기대감 때문인지 분위기가 예사롭지 않네요. 비산롯데캐슬 41평이 9.1억으로 신고가 찍었다는 소식 들으셨나요? 직전보다 4,000만원이나 올랐던데, 대형 평수 위주로 움직이는 거 보면 부모님 세대나 합가 고려하는 수요가 분명히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초원3단지대원 23평처럼 7.5억으로 신저가 나오는 곳도 있어서 혼란스럽긴 하지만요. 결국 인프라가 확실한 대장주급으로 쏠림 현상이 더 심해지는 게 아닐까 싶어요. 부모님 근처에 살고 싶은 마음은 다들 똑같은데, 이왕이면 호텔이나 상권 잘 갖춰진 곳으로 모시고 싶은 게 자식들 솔직한 심정이죠. 호텔 입점하면 평촌 인프라 수준이 한 단계 올라갈 것 같긴 한데, 저만 이렇게 김칫국 마시는 건지 아니면 다른 분들도 비슷하게 느끼시는지 궁금하네요. 이게 맞나 싶다가도 동네 바뀌는 거 보면 참 신기함.
댓글5개
- 용감한사자1개월 전
마티에 노블 들어오면 조식 서비스 같은 것도 기대해볼 수 있으려나? 부모님들 진짜 좋아하실 듯.
- 한우현1개월 전
호텔 들어오는 게 생각보다 커요. 집값 방어도 방어지만 일단 동네 분위기 자체가 고급스러워지거든요.
- 원이경1개월 전
비산롯데캐슬 신고가 9.1억 찍은 거 보면 확실히 평수 큰 게 먹히는 분위기임. 부모님 모시고 넓게 살려는 분들 많은가 봐요.
- 오서호1개월 전
저도 이번에 평푸센 보고 왔는데 확실히 깔끔하긴 하더라고요. 근데 호텔 들어오면 외부인 들락거리는 거 싫어하는 분들도 계실 텐데, 그런 부분만 잘 관리되면 평촌 대장주 역할 톡톡히 하겠어요. 부모님 사드리기엔 이만한 입지도 드물죠.
- 붉은올빼미1개월 전
26년 11월이면 아직 멀었네요. 그때까지 전세 한 바퀴 돌리면서 타이밍 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