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촌
아름다운나비
평촌트리지아 25평 10억대 거래를 하락 전조로 봐야 할까요
평촌트리지아 25평 저층 거래가 떴는데 이게 하락 신호인지 여쭤봅니다. 수익률 관점에서 보면 지금 숫자가 좀 애매하게 찍혔거든요. 지난달 31일에 25평 2층이 10억 7,500만원에 거래된 게 확인됐습니다. 불과 며칠 전인 8월 26일에 12층이 12억을 찍었으니 고점 대비 딱 10% 빠진 셈인데, 이걸 단순 저층 조정으로 봐야 할지 아니면 상승세가 꺾인 건지 판단이 안 서네요. 평촌트리지아 25평 현재 호가는 평균 12.1억 정도에 형성되어 있습니다. 매도자들은 여전히 12억 아래로는 안 던지겠다는 분위기가 강한 것 같긴 한데, 이번 2층 거래가 실거주 급매였다면 다행이지만 투자자 입장에선 보수적으로 보게 됩니다. 보통 입주 2년 1개월 경과 시점이면 전세 만기랑 겹쳐서 물량이 좀 돌 때거든요. 전세는 5.7억 수준이라 갭이 꽤 벌어져 있어서 신규 진입도 계산기를 세게 두드려야 합니다. 잘못하면 상투 잡는 꼴이라 지금 추격 매수하는 건 리스크가 좀 있어 보여요. 사실 안양 호계동 입지가 나쁜 건 아닌데 대출 규제 영향도 무시 못 할 겁니다. 현금 여력이 충분해서 저층이라도 싸게 잡는 분들에겐 기회일 수 있겠네요. 금리가 여기서 더 안 내려오면 12억 돌파는 시간이 좀 걸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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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개
2개
- 힘찬낙타
2층이라 10% 빠진 거면 선방한 거 아닌가요? 12층이랑 단순 비교는 무의미해 보입니다.
- 기다란두더지
저는 좀 회의적입니다. 지금 호가는 12억 넘는데 실거래가 저층 위주로만 찍히면 결국 호가도 내려오게 되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