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촌트리지아 2400세대 대단지 규모가 주는 생활 밀도와 동선 차이
2,400세대가 넘는 평촌트리지아로 이사 오고 나니 확실히 대단지 위용이 느껴지긴 하더라고요. 동수가 22개나 되다 보니 단지 안에서 아이랑 산책만 해도 웬만한 공원 부럽지 않은데, 세대수가 이렇게 많으면 엘리베이터 대기나 커뮤니티가 너무 붐비지 않을까 걱정도 했거든요. 근데 막상 겪어보니 층간소음도 적은 편이고 단지 안이 생각보다 조용해서 생활 밀도는 여유로운 편이에요. 다만 단지가 넓은 만큼 동 위치에 따라 주차나 시설 접근성 차이는 감안해야겠죠? 세대당 주차 1.26대라 밤늦게 와도 자리는 있지만 3단지 지하 5층은 엘리베이터 연결 안 되는 곳이 있다길래 좀 놀랐음. 그래도 1단지 사우나랑 3단지 물놀이터 같은 시설들이 규모 있게 잘 갖춰져 있어서 대단지 들어온 보람은 확실히 느껴지더라고요. 결국 애들 키우기엔 이런 규모감이 주는 안정감이 최고인데, 내 다리 근력이 단지 크기를 못 따라가는 게 유일한 단점입니다.
댓글4개
- 이원한1개월 전
평촌트리지아 단지 규모가 크니까 확실히 애들 안전하게 뛰어놀기엔 이만한 곳이 없더라고요.
- 이우안1개월 전
2400세대라 커뮤니티 시설도 다양해서 너무 부러워요. 저희 단지는 작아서 사우나 같은 건 꿈도 못 꾸거든요.
- 이기선1개월 전
근데 세대수 대비 주차 1.26대면 좀 빡빡하지 않나요? 요즘 차 두 대 있는 집이 워낙 많아서요. 퇴근 늦게 하면 지하 5층까지 내려가야 할 텐데 엘리베이터 연결 안 된 구간 있으면 장 본 날은 진짜 고생일 듯함.
- 신성오1개월 전
3단지 물놀이터 여름에 애들 진짜 좋아하겠네요ㅋㅋ 단지 안에서 다 해결되는 게 대단지의 찐매력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