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촌
김수지
1개월 전

평촌트리지아 직접 훑어본 생활 동선과 실거주 환경

평촌에서만 20년 넘게 매매하면서 산전수전 다 겪어봤지만, 요즘 신축들 보면 확실히 단지 밖을 어떻게 쓰느냐가 거주 만족도를 가르더군요. 평촌트리지아 여기도 입주하고 나서 주변 동선이 참 궁금했습니다. 범계역까지 얼마나 걸릴까 싶어 직접 가보니 버스로 5분 정도면 끊더군요. 걸어서는 한 15분에서 20분 정도 잡아야 할 텐데, 이 정도면 평촌 인프라 공유하기엔 나쁘지 않은 위치라고 봅니다. 단지 밖으로 나가는 동선은 괜찮을까요? 2,400세대 넘는 대단지라 그런지 주변 생활권이랑 맞물리는 느낌이 꽤 묵직합니다. 인근에 호계시장도 가깝고 장보기 동선이 생각보다 깔끔하게 빠지더라고요. 신축 살면서 재래시장 인프라까지 끼고 가는 게 이 동네만의 묘미죠. 층간소음 같은 건 사실 신축이라도 복불복이라 생각했는데, 여기는 방음 성능이 꽤 준수하다는 평들이 많아서 의외였습니다. 결국 부동산은 내가 직접 그 길을 걸어봐야 답이 나옵니다. 주변 인프라가 이미 완성된 곳에 들어온 신축이라, 시간이 갈수록 생활권은 더 탄탄해질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판단은 본인 몫이지만, 이 정도면 실거주 동선 합격점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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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 뼈저린닭
    1개월 전

    확실히 범계역 나가는 버스가 많아서 생각보다 금방 가더라고요.

  • 메마른고래
    1개월 전

    호계시장 가까운 게 진짜 꿀입니다. 퇴근길에 들러서 반찬 사오기 딱 좋아요.

  • 정선석
    1개월 전

    글쎄요, 저는 도보 20분이면 역세권이라 부르기엔 좀 멀지 않나 싶네요. 여름에는 무조건 버스 타야 합니다.

    빨간돌고래
    1개월 전

    윗분 말씀대로 여름엔 걷기 힘들어도 마을버스가 워낙 잘 되어 있어서 큰 불편은 없으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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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강나
    1개월 전

    층간소음은 이 정도면 양반이죠. 전에 살던 구축에 비하면 여긴 천국입니다. 조용해서 밤에 잠도 잘 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