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촌
박민준
1개월 전

평촌자이퍼스니티 17억 찍으니 목련6·7단지가 다시 보이네요

평촌자이퍼스니티 국평 17억 거래 소식에 다들 거품 아니냐고 난리인데, 이게 과연 비정상적인 폭등일까요? 직접 임장 돌면서 느껴보니 이건 평촌 신축을 기다려온 대기 수요가 증명된 지표라고 봅니다. 이 가격이 기준점이 되니까 주변 분위기가 확 바뀌었거든요. 그럼 입지 깡패로 불리는 목련6단지랑 목련7단지는 거품론에서 자유로울까요? 신축인 퍼스니티가 17억을 깔아주니, 입지 우위인 목련 대장들이 재건축됐을 때 20억은 가뿐할 거라는 예측이 현실감 있게 들리기 시작하네요. 과천 지식정보타운이랑 비교해서 평촌이 시세 우위를 점할 수 있을까요? 지금은 지정타가 위라지만, 나중에 연식 차이 극복하고 평촌이 새 아파트 되면 인프라 화력으로 턱밑까지 추격할 거라는 낙관론이 꽤 설득력 있게 퍼지고 있습니다. 결국 지금 이 가격대가 상투가 아니라 미래 가치를 선반영한 새로운 하한선이 아닐까 싶어요. 저도 역세권 출퇴근 생각하면 하루라도 빨리 결정해야 하는데, 치솟는 호가 보니까 제 월급으론 해방감보다 압박감이 먼저 오긴 하네요... 이러다 지하철역에서 더 멀어질까 봐 무서워서 잠이 안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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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 이한빈
    1개월 전

    목련6, 7단지 입지는 평촌에서 대체 불가죠. 17억 소리에 놀라긴 했어도 결국 대장주는 자기 길 가더라고요.

  • 즐거운새우
    1개월 전

    솔직히 평촌 인프라가 과천 지정타보다 살기는 편하죠. 새 아파트만 들어오면 시세 역전도 꿈은 아닐 듯함.

  • 전린수
    1개월 전

    퍼스니티가 17억이라니... 30년 된 구축 살면서 재건축만 바라보기엔 몸테크 비용이 너무 큰 거 아닌가요? 전 이 가격이면 차라리 서울 준신축 가겠습니다.

  • 먼고래
    1개월 전

    오늘도 퇴근길에 부동산 들렀는데 매물이 없어서 헛걸음했네요. 발 빠르게 움직이는 분들이 승자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