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촌
우스운나비
1개월 전

평촌자이퍼스니티 보니 학군보다 교통이 대세네요

학군지 끝났다는 말, 평촌 학원가 밤에 한 번이라도 가보고 하시는 말씀인가요? 학원 버스 줄지어 서 있는 거 보면 여전히 대단하긴 한데... 저처럼 야근 잦고 출퇴근에 치이는 직장인 입장에서는 솔직히 체감이 좀 달라요. 아이 교육도 중요하지만 당장 집에서 회사까지 1분이라도 줄이는 게 더 절실하거든요. 전통적인 대장 격인 목련 6단지 같은 곳들, 입지야 평촌 최고인 거 누가 모르겠어요. 근데 재건축 선도지구 선정도 아직 미지수라는데, 무작정 몸테크 들어가는 건 리스크가 너무 큽니다. 낡은 아파트에서 수리해가며 버티기엔 하루하루가 너무 고되잖아요. 직장 근처는 너무 비싸서 못 가더라도, 최소한 들어갈 때 마음 편한 신축이 눈에 들어오는 이유죠. 그런 면에서 2028년 초 입주 예정인 평촌자이퍼스니티 같은 곳은 확실히 실용적이에요. 2029년에 경강선 개통 소식까지 있어서 판교나 서울 쪽 출퇴근 시간 단축되는 게 눈에 보이니까요. 결국 교통망이 뚫리면 판교나 광명 쪽 업무지구 수요를 다 흡수하게 될 텐데... 이런 흐름이면 단순 학군 수요 하나로 버티는 것보다 가치 상승 속도가 훨씬 빠를 걸로 봅니다. 이제는 교육 하나에 올인하기보다 직주근접이랑 신축 프리미엄을 같이 가져가는 게 맞지 않나 싶어요. 학원가랑 적당히 거리 두면서도 교통 요충지를 선점하는 게 자산 가치 측면에서도 훨씬 유리하니까요. 사실 평촌 내부에서도 실거주 만족도 따지는 젊은 층들은 벌써 이쪽으로 눈을 돌리는 분위기고요. 결국 평촌의 무게추는 불확실한 재건축보다는 확실한 교통 호재를 품은 신축으로 넘어갈 겁니다. 도보권에 학원가가 있느냐보다 판교까지 몇 분 걸리느냐가 평촌의 새 기준이 될 거라 확신해요. 저도 그래서 이번에 교통망이랑 연식 위주로 다시 짜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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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 짓궂은가재
    1개월 전

    목6 선도지구 안 되면 진짜 답답할 텐데... 직장인이면 신축이 정답이죠.

    늠름한박쥐
    1개월 전

    동감입니다. 요즘 3040들은 몸테크 절대 안 해요. 직주근접 안 나오면 삶의 질이 아예 박살 나니까요. 저도 평자퍼 경강선 호재 보고 이쪽이 맞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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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안혁
    1개월 전

    글쎄요, 그래도 평촌은 학원가 힘 무시 못 합니다. 교통만 좋다고 가격 방어 되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