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촌
조혁태
1개월 전

평촌자이아이파크 4년 차 관리 상태면 하방 경직성 확실함

호가랑 실거래 갭이 좀 있어서 실제 컨디션이 가격 방어 해줄지 따져봤음. 평촌자이아이파크 이제 입주한 지 3년 좀 넘어서 4년 차로 가고 있는데. 신축 느낌은 여전함. 브랜드 대단지라 그런지 조경이나 도색 관리는 꽤 깔끔함. 2,700세대 넘는 규모면 관리비 효율은 말할 것도 없음. 수선충당금 본격적으로 쓰기 전이라 공용부 컨디션이 최상일 때임. 솔직히 이 시기가 거주 만족도 대비 비용이 가장 합리적인 구간임. 주차는 지하 5층까지 파놔서 공간 확보는 확실히 신경 쓴 모양새임. 세대당 2대까지 가능하다는데 2대부터 추가금 붙는 건 체크해야 함. 차 두 대면 매달 고정비로 나가니까 수익률 계산할 때 이런 소소한 수치도 넣어야 함. 안양역까지는 동 위치에 따라 도보 10분에서 20분 넘게도 걸리는 거리임. 임곡종점에서 버스 타면 금방이라는데 걷기엔 좀 애매한 동들도 있어 보임. 단지 내에서 역까지 동선 관리가 잘 되어 있는지가 장기 가치를 결정할 듯함. 지금 25평형 호가가 평균 10.7억 정도에 걸려 있는데. 이 연식에 이 정도 관리 상태면 실거주 수요는 꾸준히 붙어줄 수밖에 없음. 단순 시세보다 단지 관리 상태가 하방을 얼마나 지지하느냐가 핵심임. 내 분석에 혹시 놓친 배수나 결로 같은 관리 이슈 있으면 지적 바람. 숫자로 보면 지금 매도해서 기회비용 날리는 것보다 보유가 수익률 면에서 나음. 결국 대단지 신축급 관리 상태는 시장 흔들려도 금방 회복하는 체력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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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 강루한
    1개월 전

    자이는 조경이 먹어주긴 함. 3년 넘어가면서 나무들 자리 잡으니까 단지 안이 확실히 숲 느낌 나고 좋더라고요.

  • 유다배
    1개월 전

    세대당 2대 가능하다고는 해도 저녁 늦게 오면 지하 4층까지 내려가야 함. 주차 대수 숫자만 보고 널널할 거라 생각하면 오산임.

    반가운토끼
    1개월 전

    위에 분 말씀 공감함. 저도 퇴근 늦으면 주차 자리 찾는 게 일임. 그래도 관리사무소에서 불법주차 단속은 빡세게 해서 통행은 편한 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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