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촌어바인퍼스트 전세 찾다가 정치권 싸움에 현타 온 이유
요즘 뉴스 보면 여야가 공급 정책 가지고 아주 난리도 아니더군요. 속 편한 소리들인데 정작 8만 가구 사는 평촌 현장은 지금 전세 매물이 실종됐어요. 저도 예전에 상투 잡고 갈아타기 실패해서 꽤나 고생해본 사람입니다. 이번엔 조심스럽게 평촌어바인퍼스트 전세라도 알아볼까 싶어 중개소 몇 군데 돌았거든요. 근데 사장님들이 하나같이 입을 모아 하시는 말씀이 기가 찹니다. "물건 씨가 말랐다"면서 혀를 차시는데, 3,850세대나 되는 대단지에 전세 구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 수준이더군요. 정치권에선 정부 정책 실패니 뭐니 싸우고 있지만, 세입자 입장에선 전세 사라지고 미친 월세 세상 온다는 말이 피부로 와닿습니다. 공급 대책 공방이 밥 먹여주는 것도 아니고 당장 들어갈 집이 없는데 말이죠. 결국 정치 싸움하는 동안 평촌 전세 실종 현상은 더 심해질게 뻔하죠. 이게 단순한 매물 부족을 넘어 실수요자들 주거비 폭탄으로 돌아오고 있거든요. 공급 정책 실효성 따지기 전에 평촌 같은 주요 학군지 전세 가뭄부터 해결해야 합니다. 실질적인 대책 없이 공방만 이어지다간 서민들만 죽어나겠네요.
댓글3개
- 따뜻한개미1개월 전
평촌 학군지라 전세 수요는 끝이 없는데 공급이 참 답답하네요.
- 엄청난꿀벌1개월 전
예전처럼 갭투자 막아버리니 전세 매물이 안 나오는 것도 한몫 하는 것 같아요. 실거주 의무까지 겹치니까 신축 전세는 더 귀해지고요.
- 산뜻한개미1개월 전
공급 정책 때문이라기보다 금리나 다른 변수도 봐야 하는 거 아닌가요? 무작정 정치권 탓만 하기엔 평촌 전세 가뭄은 어제오늘 일도 아니고요. 학기 시작 전이라 일시적인 현상일 수도 있으니 좀 더 지켜봐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