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촌
늦은노루
평촌어바인퍼스트 대단지 입주에도 전세 매물 잠기는 건 규제 때문일까요 고민입니다
평촌어바인퍼스트 3,850세대 들어올 때만 해도 이 정도면 전세 물량 넉넉하겠지 싶었거든요. 근데 막상 뚜껑 열어보니 평촌래미안푸르지오나 센텀퍼스트 같은 신축들이 다주택자 규제랑 실거주 의무에 묶여서 임대 매물을 내놓질 못하고 있네요. 취득세 중과에 보유세까지 버거우니 신축 받아서 전세 주려는 수요가 완전히 끊긴 탓이 큽니다. 입주장인데도 전세가가 버텨주니 갭은 안 줄어들고 결국 신축 매매가를 밑에서 받쳐주는 모양새가 되고 있어요. 공급이 있어도 규제가 퇴로를 막고 있으니 전세 물량은 계속 마를 수밖에 없습니다. 다주택자를 임대 공급자로 인정해줘야 전세 매물도 돌고 집값 하향 안정도 기대할 텐데 지금 같은 기조로는 평촌 신축 장세가 꺾이기는 참 어려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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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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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유연
어바인 34평 호가 13억 넘게 나오는 거 보면 전세가 받쳐주니 가능한 가격이죠. 규제가 전세 공급을 다 막아놨어요.
- 박수이
옛날엔 입주장 때 전세가 뚝뚝 떨어져서 갭투자 기회도 생기고 그랬는데 요즘은 그런 거 없더라고요.
- 송나훈
동안구는 자생력이 좋아서 버티는 것도 있지만 제도적으로 매물을 잠가버리니 실거주자들만 애타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