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촌래미안푸르지오 4년 차 진입에 따른 관리 상태와 거주 만족도
단순 계산해보면 평촌래미안푸르지오가 벌써 입주 3년 차를 넘어 4년 차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2022년 3월에 신축으로 들어왔던 게 엊그제 같은데 시간이 참 빠르네요. 국토부 실거래가랑 단지 정보들 긁어서 정리해 보니까 관리 상태나 실거주 만족도 면에서 숫자로 보이는 특징들이 몇 개 있습니다. 1) 단지 규모 및 구성 총 1,199세대로 10개 동이 꽤 널찍하게 배치되어 있습니다. 주차는 세대당 1.34대 수준인데, 전기차 충전소가 69기까지 늘어난 걸 보면 신축답게 관리가 되는 모양입니다. 2) 커뮤니티 및 편의 시설 사우나, 헬스장, 게스트하우스 같은 기본 시설들은 다 갖춰져 있습니다. 세대창고가 따로 구비되어 있다는 점이 실거주하시는 분들한테는 수납 면에서 꽤 큰 메리트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3) 최근 시세 흐름 (2026년 8월 호가 기준) 전용 84형(34평)이 14.6억 원 정도로 나오고, 59형(25평)은 11.4억 원 선에 형성돼 있습니다. 연식이 쌓이면서 가격이 자리를 잡는 모습인데, 조경이나 외관 관리 상태가 가격 방어에 한몫하는 분위기입니다. 다만 고층 동 일부에서는 출퇴근 시간 엘리베이터 혼잡이 있다는 데이터가 보이네요. 이건 입주민마다 느끼는 체감이 다르겠지만 신축 단지에서 흔히 겪는 수선 과도기적 현상일 수도 있습니다. 학의천 산책로나 이마트 비산점 같은 인프라는 워낙 탄탄해서 실거주 환경은 준수해 보입니다. 결국 연식이 깡패라는 말처럼 신축의 깔끔함이 유지되는 동안은 선호도가 꺾이지 않을것 같네요. 관리가 계속 이 정도 수준으로만 된다면 안양 비산동 대장 자리 지키는 데는 큰 무리 없을 듯합니다.
댓글3개
- 배우준1개월 전
세대창고 있는 게 진짜 삶의 질이 달라지죠. 캠핑용품 넣기 딱입니다.
- 굳은스라소니1개월 전
엘베 대기는 고층 사시는 분들 사이에서 얘기가 좀 나오긴 하더라고요. 그래도 조경이나 커뮤니티 관리는 비산동에서 제일 나은 편인 듯.
곧은코알라1개월 전윗분 말씀에 동감해요. 저도 저번에 지인 집 가보니까 확실히 신축이라 그런지 단지 내부가 쾌적하긴 했습니다.
답글 1개 펼치기 - 둥근토끼1개월 전
시세가 34평 14억 중반이면 전고점 대비해서도 꽤 단단하게 버티는 중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