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촌
송훈지
1개월 전
평촌래미안푸르지오와 비산삼성래미안 연식 차이가 주는 관리 실익
최근 비산동 일대 단지들을 돌며 관리 상태와 거주 환경을 데이터 위주로 복기해봤습니다. 2022년 초에 입주를 마친 평촌래미안푸르지오는 이제 막 2년을 넘긴 신축이죠. 연식이 짧은 만큼 외관이나 조경의 유지 관리 수준이 상당히 양호한 편입니다. 특히 사우나와 헬스장 같은 커뮤니티 시설이 체계적으로 운영되는 점이 눈에 띕니다. 전기차 충전소도 70기 가까이 설치되어 있어 인프라 측면에서 확실히 현대적입니다. 반면 인근의 비산삼성래미안은 2003년에 입주한 20년 차 대단지입니다. 3,800세대가 넘는 규모는 압도적이지만 시설 노후화에 따른 수선 소요는 피할 수 없겠죠. 제 기억이 맞다면 주차나 배관 관리 효율에서 신축과 20년 차의 간극은 꽤 큽니다. 물론 9억대라는 가격적 메리트가 있지만 실거주 만족도는 결이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결국 시스템화된 관리와 최신 시설을 중시한다면 14억 중반의 평푸가 합리적입니다. 인프라의 질적 차이를 고려하면 그만큼의 비용을 지불할 가치는 충분해 보입니다.
3
댓글3개
3개
- 동그란순록1개월 전
확실히 평푸가 신축이라 커뮤니티 관리는 안양 내에서도 손꼽히는 수준이죠.
- 서러운펭귄1개월 전
9억이랑 14억은 차이가 너무 큰데 관리 상태만 보고 가기엔 예산 압박이 있지 않을까요?
용감한표범1개월 전윗분 말씀대로 단순히 연식 문제가 아니라 생활 방식의 차이라고 봅니다. 저는 평푸가 낫다고 봐요.
답글 1개 펼치기 - 김종유1개월 전
예산이 문제긴 하지만 전기차 쓰시는 분들은 평푸 충전소 69기 있는 게 진짜 클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