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촌
너그러운판다
1개월 전

평촌더샵아이파크 7년 차 관리 상태와 거주 만족도 정리

평촌더샵아이파크가 벌써 입주 7년 차에 접어들었네요. 시간 참 빠릅니다. 준공 연도인 2019년 3월부터 지금까지 관리 상태가 어떤지 데이터랑 손품으로 좀 훑어봤습니다. 일단 1,174세대 대단지답게 커뮤니티는 안정 궤도인 것 같아요. 헬스장에 건식 사우나랑 샤워실 있고 골프연습장까지 돌아가는 건 확실히 메리트죠. 국공립 어린이집도 단지 내에 있어서 아이 키우는 집들은 선호도가 높을 수밖에 없습니다. 다만 연식이 쌓이면서 층간소음 이야기는 꾸준히 나오더군요. 직접 확인해보니 경량·중량 충격음이 4등급으로 시공된 점이 쪼금 아쉽습니다. 예민한 분들은 위층 이웃을 잘 만나야 하는 운적인 요소가 작용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주차는 세대당 1.3대 수준이라 지하 1, 2층 활용하면 크게 무리는 없어 보입니다. 물론 밤 늦게 귀가하면 자리가 타이트할 순 있겠지만 데이터상으론 양호한 편이죠. 평단가로 보면 34평형 평균 호가가 14억 100만 원 정도인데, 신축 딱지는 떼었어도 학원가 인접성이나 2028년 개통 예정인 인동선 호계사거리역 호재가 가격을 지탱하는 모양새입니다. 결국 관리 잘된 준신축의 쾌적함과 층간소음 리스크 사이의 저울질인데, 학군이랑 인프라 생각하면 실거주 만족도는 여전히 상위권일 수밖에 없겠네요. 슬슬 수선충당금 쌓이는 속도 보면서 장기적인 노후 대비 들어갈 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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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 씩씩한족제비
    1개월 전

    사우나 있는 게 진짜 커요. 아침에 씻고 나오면 삶의 질이 달라짐...

  • 너그러운올빼미
    1개월 전

    층간소음 4등급은 좀 뼈아프네요. 요즘 신축들도 소음은 복불복이라지만 수치로 보니까 더 체감됩니다.

    순수한바다거북
    1개월 전

    소음은 사람마다 느끼는 게 달라서 직접 가보시는 게 나을걸요? 저는 조용하게 잘 살고 있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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