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촌
넓은박쥐
1개월 전

평촌더샵아이파크 13.5억 거래 보니까 고점에 다 왔네요

어제 단지 산책하다가 이웃분께 들었는데 평촌더샵아이파크 34평 14층이 13억 5,000만원에 팔렸다고 하더라고요. 7월 말에 계약된 건이라는데 이 정도면 작년 고점 거의 다 따라온 거 아닌가 싶어요. 불과 이틀 전에 16층이 13억 6,000만원 찍었다는 소식 듣고 놀랐거든요. 근데 이번에 14층까지 13.5억에 거래된 걸 보니까 확실히 흐름이 온 것 같아요. 여기 2019년에 처음 입주할 때부터 쭉 지켜본 동네 사람으로서 요즘 호가 올라가는 속도가 조금 무섭게 느껴질 정도입니다. 지금 34평 평균 호가가 14억 선까지 올라와 있는 걸 보면 실수요자들이 13.5억 정도는 이제 받아들이는 분위기인가 봐요. 물론 1년 전 최고가랑 비교하면 아직 돌파까지는 아니지만요. 거의 어깨 끝까지 차오른 느낌이라 여기서 더 치고 나갈지 궁금해집니다. 저는 예전 가격 생각하면 선뜻 손이 안 나갈 것 같은데 들어오시는 분들은 다 계획이 있으시겠죠. 부동산 가서 물어보니 매수 문의는 꾸준하다는데 정말 사람 마음이라는 게 참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

3

댓글
3개

  • 부드러운스라소니
    1개월 전

    저도 그 거래 소식 들었어요. 이제 13억 중반이 바닥으로 다져지는 느낌이라 무섭네요.

  • 이용현
    1개월 전

    호가가 14억 넘게 나오니까 13.5억이 급매처럼 보이나 봅니다. 실거주 하기엔 참 좋은 동네긴 하죠.

  • 재미있는고래
    1개월 전

    글쎄요, 전 고점 근처라 지금 들어가기엔 좀 부담스럽지 않나요? 13.6억 넘어서 신고가 랠리 갈지는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아요.